오유관 사건 2019/6/25
하시바 리츠카(PC)
히라자와 유즈(NPC)
PL: 슭곰(PC) GM: 현재
시나리오 : <오유관 사건> / w.ともけー
WARNNING
하단 로그는 시나리오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읽으실 경우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이미 해당 시나리오를 플레이하셨거나 추후 플레이할 계획이 없으신 분만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유관 사건
:●오유관
당신은...
서양 저택의 어떤 방에서
깨어납니다.
머리가 욱신욱신 아프고 어지럽습니다
:눈앞에 있는 인물이 말을 걸어오지만 당신은 그 인물을 본 적이 없습니다.
(RP 가능합니다)
...엉?
:도리어 여기가 어디인지, 왜 이런 곳에 있는지,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생각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목?
목을 붙잡고 쓰러져 있었다고.
내가?
기억...안나?
:뒷목이 아픈 것도 같습니다. 뭔가의 하얀 거즈가 붙어 있네요.
당신?
기억, 진짜 안나?
(난감한 표정으로)
어디까지 기억하는데?
머리가 아픈 것 외엔 기억이 안나는데.
일단 당신의 이름은 하시바 리츠카.
일명...
일본이 자랑하는 유명한 탐정이야.
?
엄청 유명한 탐정이라고 당신.
경찰 그만두고 전업한 뒤로 1년만에 승승장구!
범인에게 습격 당해서 일시적으로 기억을 잃은 것 같아.
여기는 은퇴한 대부호가 사는 오유관이야.
그리고.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졌지.
주인이 살해된 것이 처음이었고...
어젯밤만해도...
범인의 실마리를 잡았다고.
말했었는데...
(시무룩)
진노씨가...
쓰러져 있는 당신을 발견해서
이 방으로 옮겼어.
내가 약을 부탁했거든.
이 저택의 사용인이랄까, 메이드랄까...
하치씨랑 썸을 타던 사이랄까.
(곰곰)
아무튼...
당신이라면 분명히-
아무것도 기억 못하는 나한테 그래봐야...
:그 때, 노크 소리가 들려옵니다.
:들어온 것은 청초한 인상에, 메이드복을 차려 입은 이 저택의 사용인입니다.
히라자와씨가 굉장히 염려를 많이 했어요.
뭐가 뭔지 도통....
:그녀는 당신에게 다정히 인사하고 객실 밖으로 나갑니다.
식량상태가 그리 좋진 않아.
기억을 잃은 건 정말 큰 일이지만...
하치씨라면 진짜로 가능하니까.
부탁이야.
범인을 잡아줘.
이거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조수는 뭔가를 뒤적 거리더니 종이를 건넵니다)
가토씨는 좀 조심하는 게 좋아.
하치씨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있거든.
응.
추리소설작가야.
세명이 죽었다고?
그럼 아까 그 작가랑.. 화가는 여기 왜 와있던건지 알아?
:맵이 공개되었습니다.
생일파티였거든...꽤 성대한.
....(버릇처럼 뒷목을 긁적이려다가 거즈에 걸려서 멈칫)
신경쓰이나봐.
한 눈에 알아볼거야, 재수없게 생겼거든....
나한테 전화번호 달라고 그러고....
(한숨)
...조수씨, 당신 몇살?
아 맞다 기억 까먹었지.
참고로 가토씨랑 하치씨는 둘다 스물여섯.
가토씨한테 부탁하긴 죽을만큼 싫어....
(질색)
그리고 난 하치씨 조수인걸!
....(한숨...)
...(두리번) 내 소지품같은건...
:구석에 가방이 있습니다.
검은색 캐리어입니다.
:비밀번호가...잠겨있네요.
(몸은 쉽게 일어나집니다)
(당당하게 가방까지 갔...다가 비밀번호 걸려져있는거 보고 한숨 푹 쉼)
...비밀번호 알아...? (불쌍한 얼굴로 돌아봄...)
과자 훔쳐 먹었다구.
아무튼...네번쨰 피해자가 나올지도 모르니까...
응? 응?
(귀찮게 굼)
:당신이...
조사를 하겠다고 생각한 순간
어떤 기억이 스쳐갑니다.
마치.
예전에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조사를 하겠다고....말했던 것 같은.
(갸웃...)
:사명과 비밀이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살짝)
난 아니라구!
(뾰루퉁)
:---장면 마치겠습니다.---
특수룰을~
설명할게요!
여기선 장면표 대신에 하나의 장소를 골라서!
조사판정이 아니라 씬 핸드아웃이라고 부르는 장소를 씬의 무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납득하셨으면...
시작할게요!
:1번째 장면
어떤 장소에서 시작하나요?
:뭔가
환상을 본 것 같습니다.
역시 집요한거 맞는 것 같은데.. (히라자와 빤히...)
(귀여운 표정)
:네 판정해주세요..
하시바 리츠카 ROLL 풍경
4
목표치: 6
(하치의 주운이 또...)
:하치, 재판정해주세요.
하시바 리츠카 ROLL 풍경
4
목표치: 6
(또 이렇게 주운이 더러운거야 하치야)
(호기심인데 재굴림 돼여?)
:가능합니다. 어떤 수치를 감소하나요?
:하치, 재판정해주세요.
하시바 리츠카 ROLL 풍경
9
목표치: 6
:
| 1 | 공감(+) / 불신(-) |
| 2 | 우정(+) / 분노(-) |
| 3 | 애정(+) / 질투(-) |
| 4 | 충성(+) / 모멸(-) |
| 5 | 동경(+) / 열등감(-) |
| 6 | 광신(+) / 살의(-) |
각 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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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두 사람이 감정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살인사건 얘기 좀 해줘. 아까 피해자는 대충 듣긴 했는데.
생일 날 밤에 침실에서 참수되었어.
다음 날 아침에 조카는 서고에서 책장에 깔려 죽었고....
손님이었던 화가는 주방에서 머리가 깨져 죽었어.
목 뒤랑 머리를 가격당했다고 해.
경찰이 올 때를 대비해 일단은 출입문을 막고 천으로 덮어둔 상태야.
여섯시간 사이니까.
그리고 타케시씨는 굉장히 건장한 체구였거든.
가볼래?
서고는 바로 이 근처야.
기억을 잃은 상태로
시체를 보다니...그건 좀....
잔인한 것도 같다...
(입술 꾹 꺠뭄)
그것보다 넌 다시 안 보는게 낫지 않겠냐.
기억도 없으면서?
고맙네.
하지만 나는 그 명탐정 하치의 조수인걸.
이미 익숙해졌다구.
하치씨가 가는 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인지...
벌써 적금이 천만엔이라구.
하치씨 잔고는...
7천만엔 넘었는데.
그럴리가.
:씬 핸드아웃이 아닌 장소는 조킹이 가능합니다.
방문하나요?
(방문해봅니다.)
:두 사람은 서고에 도착했습니다.
책장이 세 네개 무너진 사이로
깔려있는 시체와
상대적으로 적은 피웅덩이가 책 아래에 고여 있습니다.
(책장을 살펴본다.)
:책장은 튼튼하지만 성인 남성이라면 충분히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종 부동산서적과 외국 인테리어 잡지가 수북합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세계 문학 스러운 것이...표지가 고급스럽고 새 책인 것들이 조금.
손도 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야기누마 쪽에 부동산 투자를 했다가 대박이 났다는 것 같아.
아, 아마 유밋치 걸거야.
유밋치는 예쁘고 고급스러운 걸 좋아하거든.
...그 하치라는 별명도 혹시... (눈 가늘게 뜨며 본다.)
아무튼
사건 훼손하면 또 경찰한테 혼날테니
대충 봤으면 나가자.
:조사가능 핸드아웃: 살인사건, 저택의 사람들
두 사람이 복도로 나가자...
산책중이었나요?
:한 눈에도 미인으로 보이는 여성입니다.
창백한 인상이네요.
빈혈로 쓰러졌다면서요. 염려했어요.
건장해 보이시는데 빈혈이시라니
식사를 거르시면 못써요.
:그녀는 가볍게 손인사를 건네고 객실의 옆 방으로 들어갑니다.
아마 그 방이 그녀가 쓰는 방이겠지요.
저 쪽이 부인 방..? (히라자와를 돌아보며)
객실 옆이
유밋치 방이야.
방금 본 게 유밋치.
나랑 동갑.
유밋치한테 사모님이냐고 물어서.
유밋치 좀 삐졌어.
어쩐지 눈빛이 싸하더라니... (심란)
당연히.
조수인걸~
그것도 고 연봉의!
(살인사건을 조사해봅니다.)
:원하시는 특기로 판정해주세요.
하시바 리츠카 ROLL 추적
12
목표치: 5
:스페셜. 이성치 1 회복됩니다.
:당신은 어떤
환상을 봅니다.
객실로 갈까?
(안절부절 못하며)
바깥에 폭풍이 치고 있어.
살인현장을 훼손하면 안되는 걸.
:두 사람은 서고의 벽에 걸린
저택의 조감도를 봅니다.
:당신의 기억 속의 양옥과, 거의 유사합니다.
PC1, 광기 현재화
:기시감, 공개해주세요.
(아까 공개했어야 되는데 깜빡했다)
:연출해주세요.
(벽을 짚은 채 서있다가) 좀... 쉬었다 갈까.
응.
미안해, 내가...
무리한 부탁을 해서.
(히라무룩)
됐어. 어차피... 널 여기까지 데려온 것도 나일거 아냐.
안 겪어도 될 일을 겪게 했으니 이정도는 해야겠지.
내가 괜히 따라와서...
갈 길이 멀어, 좀 쉬었다 움직이자. (어깨 가볍게 툭툭)
(하치 옆의 벽에 등을 기댔다)
:2번째 장면
어떤 장소에서 시작하나요?
:뭔가의 환상을 본 것 같다.
하시바 리츠카 ROLL 꿈
9
목표치: 9
이 곳이야.
:식당의 구석에서.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응?
명탐정 나으리 아니신가?
:잰체 하는 말투의 잘생긴 남자가 몸을 일으킵니다.
그런 게 탐정의 본분인가 보이?
식사 안 드셨습니까?
가지고 올라갈까 해서 말야.
누구와는 달리 바닥과는 연이 없어서.
(피식)
:조사가능 핸드아웃: 저택의 사람들
가토는 유독 얼굴이 창백합니다.
말투와는 달리 표정 또한 정적이네요.
댁 얼굴은 얼굴빛이 좋아도 썩 안좋으니.
(아까 만난 유미코도 그렇고 하나같이 얼굴이 창백한게 걸리니)
(저택의 사람들을 조사해봅니다.)
:원하시는 특기로 판정해주세요.
하시바 리츠카 ROLL 생물학
8
목표치: 5
:이성치-1
당신 눈 앞의 가토가
:인형으로 변합니다.
입고 있는 옷은 같습니다.
책을 엉성하게 쥐고 있는 손은
아무리 봐도 인형입니다.
:●왜곡된 현실
왜그래?
:네. 판정해주세요.
하시바 리츠카 ROLL 암흑
7
목표치: 10
:광기 지급되었습니다.
아 만난지 이틀 되긴 했지만...
하루 이틀 일이네.
:하지만, 다시 보아도. 인형입니다.
...또,
안됐나...
뭐?
:그녀는 피로한 표정으로
식당에서 걸어나갑니다.
:●사용인은 말한다
:소근거리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조리실 근처의 어둠에서 사용인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뭔가를 두려워하는 듯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어차피 기억 못하실테니까요.
진실을...눈치 채신 거죠?
이 저택ㅇ에서 살인사건은 일어난 적 없어요.
그녀에게 고용되었습니다.
심리학 실험이란 말을 들었어요.
출입구와 창문은 모두 그녀의 열쇠로 봉인되어 있습니다.
탐정 역할은 당신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금까지도 몇 사람이나...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도 납치된 것이겠지요.
탐정 역할을 맡으면 최면과 세뇌로 기억을 빼앗겨.
"명탐정"을 연기하게 됩니다.
해결에 성공한 탐정은....
없습니다.
그녀는 실패한 사람을 집에 돌려보냈다지만...지난 번.
당신 직전의 탐정을...
약물로 죽이는 것을 보았어요.
당신은 이걸 내게 왜 알려주는걸까.
더이상은 살인의 방조자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같이 도망쳐요.
저는 조수가 의심하지 않으니, 빈틈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둘이서 대항하죠.
내가 봤던건...
당신은 당신이 할 수 있는걸 해요. 나는...
좀 더 알아봐야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래도...
:그녀는 당신에게 조수의 [거처]를 건냅니다.
:이후 조수에게 전투를 걸 수 있게 되나
전투를 걸면 클라이맥스 페이즈로 돌입합니다.
:그녀는 당신을 떠났습니다.
---장면 마치겠습니다.---
:앞 장면에서 이어서 진행해주세요.
이어서
그새 사라졌나...
:신규 핸드아웃 저택이 공개되었습니다.
:객실은 그대로입니다.
고급스러운 가구들과...
잠겨있는 가방까지.
(꺼림칙한 눈으로 옆방을 봤다가)
(일단 장면종료합니다...)
:3번째 장면
어떤 장소에서 시작하나요?
:응접실에는
마네킹 넷이
마치 차를 마시듯
연출되어 있습니다.
(그 마네킹들은 무슨 역할을 맡고 있는 친구들인지 봅니다..)
:아내역과 부하역, 요리사와...
마지막은 아까 당신이 목격한
딸 역입니다.
이것도 힌트인가.
:조잘대던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어딘가 서운한 것도 같습니다.
(배치된 인형들을 살피며 저택을 조사해봅니다.)
:원하시는 특기로 판정해주세요.
하시바 리츠카 ROLL 인내
7
목표치: 5
:해당 핸드아웃들은
장면 시작에 방문으로만 비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인내심 끝에 뒷문과 숨겨진 문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날 시험에 들게 하다니....
(즐거운 오유관 탐사~)
가야지.
어떤 장소에서 시작하나요?
:하치는 방안에서 스크랩북을 발견했습니다.
:비밀을 확인하나요?
....
:당신은 스크랩북을 읽었습니다.
이성치-1
합성.....은 아니겠고.
:사진은 많이 만진 듯 너덜합니다.
나머지 스크랩들도 많이 닳아 있습니다.
넘기고 넘긴 듯이.
(일단 스크랩북을 덮었다.)
:서재에는 심리학이나 정신의학, 최면에 관한 책이 꽂혀 있습니다. 책상 서랍에는 라벨이 없는 약품들과 주사기가 여러 개 들어 있습니다.
(조수를 조사해봅니다.)
:원하시는 특기로 판정해주세요.
하시바 리츠카 ROLL 추적
7
목표치: 5
:당신은 한쪽 구석의 일기장에서
그녀가 쓴
3년치의 일기를 발견합니다.
오유관 사건을 재현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시간과 돈을
그리고 모든 인맥과 재능을 쏟아부은
:그 흔적을.
1천만엔 여기다 다 쏟아부었겠네.
(일기장을 덮고 서재에서 나옵니다.)
:다시 복도입니다.
자세히 보니
고급으로 보이던 마감재의 일부가
너덜해지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마도 혼자 보수하다가 지친 것이겠지요.
(나가기 전에 피해...피해인형들이 있는 방을 한번씩 보고나갈 수 있을까요)
:어디 부터 갈까요?
:주방입니다.
조악하게 재현된 시체가
아니, 마네킹이
식용색소와 카라멜로 만들어진 시럽과 뒹굴고 있습니다.
재현이라도 한 것인지
:마네킹의 뒷 목이 깨져있습니다.
:흉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날카로운 것보다는
둔탁한 것으로 때린 듯
타격 부위가 큽니다.
(2층으로 올라가 대부호도 보고간다!)
:대부호의 방입니다.
최대한 재현을 하려다...
포기한 듯.
자세히 보면 가구가 묘하게 엉성합니다.
:분리된 마네킹의 목이 바닥을 뒹굴고.
시럽이 한가득 범벅이 된 침대 위를
하얀 천을 덮은 마네킹이
마치 잠자듯 누워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장롱이 있습니다. 열어보나요?
:장롱안에는 빨다가 귀찮아졌는지 같은 모양의 시럽 얼룩이 굳어진 하얀 시트들이
대여섯장 처박혀 있습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간다.)
:다시 1층입니다.
비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폭풍은 정말일까?
:눈에 띄는 스피커는 보이지 않습니다.
:문이 잠겨있습니다.
:열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까 발견한 뒷문이라면 어쩌면?
(뒷문으로 나갑니다)
(이대로 막 탁류나면 어째)
:당신 앞에
조수가 나타납니다.
안돼 하치씨.
나가지 마.
(끄덕)
끝까지 널 믿는게 옳을까?
탐정은 뭐든지 의심해야해.
그게 당신이니까 의심해도 좋아.
하지만 조금만 더...
날 의심해도 괜찮으니까.
준비해야 하니까.
(손에서 주사기를 꺼낸다)
어쩔 수 없어.
다음에야 말로....
기억을...
범인을.
기억 못하잖아.
되풀이라는 게 무슨...
네가 계속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다고..
(뭔가를 망설이듯 주사기를 쥐고도 움직이지 못하고)
그 고용인은 왜 데려왔는지.
왜 집착하는지.
:그녀는 주사기를 떨어트립니다.
그 때
연기가
식당에서 번져 나옵니다.
화재가 일어난 것 같ㅎ습니다.
:저택에서 도망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소각》으로 공포판정을 해주세요.
하시바 리츠카 ROLL 소각
3
목표치: 12
:광기 지급해드렸습니다.
●불꽃의 시간
불꽃이 삽시간에 번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당신의 앞을
가로막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꽃 속에서 사용인과 대치했을 때, 당신의 뇌리에 과거의 광경이 되살아납니다.
:3년 전 오유관에서 연쇄살인을 겪은 일, 그 범인이 사용인이라고 밝혀낸 일, 그러나 범인에게 역습을 당해 저택의 화재에 휩쓸린 일. 그것들을 당신은 떠올리며, 모든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하시바씨.
역시 그 때...잘 처리했어야 하는데.
(눈이 동그래진다)
어째서 당신이...
절 도와주기로 했잖아요.
여차저차 고민하다가
3년전에 해야했던 일을
다시 하러 온 것 뿐이에요.
연약한 저는 그런 거 못해요.
다만...
불태워버리면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요?
당신도, 저 아가씨도.
세 마리에요.
그 인간들은...인간이 아니었으니까.
:「사용인」과의 전투를 진행합니다.
플롯 보내주세요.
:=
(To GM)rolling 1D6
()
6
6
1라운드
진노 이즈미의 턴
:가능한 행동: 공격 어빌리티 사용 / 지원행동(전장이동, 상황을 본다, 재훈련)
:(강공 사용합니다)
진노 이즈미 ROLL 기본 공격 (공격)
5
어빌리티: 원한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4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하치는 회피 판정을 2회 해주세요.
rolling 2d6
(+)
4
1
5
rolling 2d6
(+)
3
4
7
:히라자와의 감정수정.
1회 회피 성공.
하치에게 대미지 4점
PC1, 광기 현재화
:패닉 공개해주세요.
연출해주세요.
하시바 리츠카의 턴
:가능한 행동: 공격 어빌리티 사용 / 지원행동(전장이동, 상황을 본다, 재훈련)
제가 그런 실수 같은 걸 할리가 없죠.
얼마나 끈덕지게 편지를 보내대던지.
하시바 리츠카 ROLL 기본 공격 (공격)
5
어빌리티: 사격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rolling 2d6
(+)
6
5
11
:판정해주세요.
하시바 리츠카 ROLL 연격 (서포트)
6
어빌리티: 사격
목표치: 5
당신이 공격했을 때, 공격 목표가 회피 판정에 성공했다면 사용할 수 있다.공격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한 번 더 회피판정을 해야 한다(자신의 플롯치와 관계없이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한다). 이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공격이 명중한다.
:
진노 이즈미 ROLL 사격
7
목표치: 6
2라운드
진노 이즈미의 턴
:가능한 행동: 공격 어빌리티 사용 / 지원행동(전장이동, 상황을 본다, 재훈련)
진노 이즈미 ROLL 기본 공격 (공격)
7
어빌리티: 원한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rolling 2d6
(+)
4
1
5
:하치, 회피판정해주세요.
판정실패.
대미지 1
하치씨...
진노 이즈미의 턴
:가능한 행동: 공격 어빌리티 사용 / 지원행동(전장이동, 상황을 본다, 재훈련)
하시바 리츠카의 턴
:가능한 행동: 공격 어빌리티 사용 / 지원행동(전장이동, 상황을 본다, 재훈련)
난 그날 오유관에도 안왔다고...
(진노에게 기본공격합니다.)
(넹 하세영)
(님턴인데 뭐)
하시바 리츠카 ROLL 기본 공격 (공격)
10
어빌리티: 사격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5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rolling 2d6
(+)
1
5
6
:연출해주세요.
:총에 맞은 그녀가
불길 속으로
쓰러집니다.
그리고
그녀의 친구라던 화염이
그녀를 집어 삼킵니다.
:그리고, 저택을...
탐욕스럽게 삼켜갑니다.
친구라더니.... 잡아먹혔잖아.
:굉음을 내며
저택이 무너져 갑니다.
이윽고 불길은
당신들에게 까지...
어...
:두 사람은
저택을 빠져나갑니다.
오유관의 족쇄에서...
해방이 된 기분이 듭니다.
:두 사람은 숲 어귀에 다다랐습니다.
멀리 마을이 보입니다.
저기까지 돌아간다면...
이제 우리의
명탐정 하치 사무소로
돌아갈 수 있겠지요.
그나저나...
총이라니.
기억 찾은 거야?
미안해.
당신을 위해서라지만...
극단적인 수단이었잖아.
불에 타 죽을 뻔 하고...
(볼 부풀림)
(불퉁한 만두 표정함_\)
뭘 그런 표정이야. 틀린 말 했냐. (만두같은 볼 잡아늘림)
그나저나
하치씨 이제
서른이야.
조용히 해......
잔고는 없지만
일본 최고의 명탐정인걸.
설마 저거 하느라. (불에 탄 저택이 있던 곳을 가리키며)
이것 저것?
지금 잔고가...
18490엔 있네.
....
그래도
만약에...
용서받을 수 있다면
같이 벌고 싶어.
너도 신나게 썼잖아? 당연하지.
일단...
사무실은
안팔았어.
일본 제일의 명탐정 하치인데.
:꺄르륵 웃는 조수의 웃음소리와 함께
두 사람은
마을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곧 일본 제일의 명탐정 하치가
복귀했다는 신문기사가
:새로운 스크랩북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2019 6 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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