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카드: 소츄녹님)
야근 2019/5/29
남궁 현후(PC1)
엄 복희(PC2)
김 미영(PC3)
한 성일(PC4)
PL: 소츄녹(PC1), 쌀토끼(PC2), 유동(PC3), 하진하(PC4) GM: 현재
시나리오 : <야근> / 인세인 공식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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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인세인 데드루프 수록 시나리오
2019 / 5 / 29
시작할게요!
▶장면1 이미 심야에 접어들어
:남궁 현후, 엄 복희, 김 미영
이곳은 밤에도 나라인지 뭔지를 위해 밝기만한 구로의 등대, 그중에서도 흔하게 IT기업이 주로 입주한 건물의 하나.
이곳은 밤에도 나라인지 뭔지를 위해 밝기만한 구로의 등대, 그중에서도 흔하게 IT기업이 주로 입주한 건물의 하나.
5층에 위치한 IT기업의 사무실입니다.
-여기서.
세 사람, 1d6을 굴려주세요.
PC1:남궁 현후:=
rolling 1d6
()
2
2
PC2:엄복희:=
rolling 1d6
()
3
3
PC3:김미영:=
rolling 1d6
()
1
1
(끄아아아아아앙)
:여러분이 다니는 회사의 이름은-트러블 캣츠 주식회사입니다.
PC1:남궁 현후:(설마 이거 진척도는 아니겠지~)
:시간은 자정.
하지만 사무실에는 키보드를 두드리는 소리와, 마우스를 클릭하는 소리가 울리고 있습니다.
회사에는 급한 일 때문에 사장으로부터 야근을 명령받은 프로젝트 리더와
PC3:김미영:(퇴근하고싶다... 퇴근... 퇴근시켜주세요...)
:잔뜩 녹초가 된 웹 디자이너, 오늘 막 출근한 아르바이트생까지 세명이 남아있습니다.
보통은 자정이 넘어서까지 야근을 하지는 않지만-
PC2:엄복희:(안마의자도 없는 회사가 회사냐)
:아무래도 오늘은 예외입니다.
PC2:엄복희:(허리 통통)
PC1:남궁 현후:(사장탱... 가만... 안둬...)
:일은 한없이 이어져 언제 끝날지도 알 수 없습니다.
PC3:김미영:(첫날부터... 일이 너무 빡세요...!)
:이번에 맡은 일은 한 기업의 웹 사이트 제작으로, 내일 아침까지 납품해야 합니다.
작업의 마무리를 앞두고 의뢰인에게서 끊임없이 전화가 걸려옵니다.
PC2:엄복희:(사장탱 죽여야만...)
플레이어분들, 현후씨부터 순서대로 독백으로, 간단하게 자기소개 및 사명을 말씀해주세요.
:(공개사명 기준으로)
PC1:남궁 현후:(오늘따라 현자타임이 진합니다. 나는 누군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가... 손은 바쁘게 키보드를 놀리며,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천천히 되짚어봅니다. 나는... 그래. 이 회사에 들어와서, 팀장을 맡은 것부터가 잘못이었을지도. 책임과 과업에서 해방되고 싶어서 스스로 선택한 회사인데, 왜 하필 여기서까지 리더인지 알 수 없습니다. 말이 좋아 리더지... 사실 제일 만만한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는 입장 아닌가요? 심지어 팀장에 총무. 항상 까이는건 나고, 오늘도 야근을 하는 모양입니다. 골치아파... 벌써 포도젤리를 5봉지째 비워냅니다. 하지만 여전히 당 떨어지네요.)
현재 (GM):(가여운 현후씨...)
PC1:남궁 현후:(제 사명은... 그럼에도 일을 끝내는 겁니다. 리더답게... 제가 안하면 누가 하겠어, 란 마음입니다. 어라. 왜 눈시울이...)
PC3:김미영:(히익... 팀장님 무서워...)
:좋습니다. 다음, 복희씨.
PC4:한성일:(애환의 팀장....ㅠㅠㅋㅋㅋ)
PC1:남궁 현후:(ㅋㅋㅋㅋ총대하지말아요~)
PC2:엄복희:(엄복희는 웹디자이너...지만 전공은 이게 아니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웹디를 하게 됐고 블랙기업에 들어온 것 같아 후회 중입니다... 야근을 안 하면 커피를 안 마시는데 야근이 잦다보니 커피를... 자주 마시게 돼서 카페인쇼크가 종종 옵니다... 썸남과도 야근 때문에 깨졌습니다. 밤이 되면 기력이 다해 대인 기능이 바닥을 찍기 때문에 좀 쌀쌀맞을 수 있습니다...)
(사명은... 일을 끝내고 집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자고 싶습니다... 퀘엥...)
:좋습니다. 다음, 미영씨-
PC3:김미영:(히익-... 이 회사에 오래있으면 다 저렇게 되나봐-)
PC4:한성일:(시나리오 제목답게 다들 고통받는 PC들....)
PC1:남궁 현후:(너무 겁먹지 말아요... 힘내면 정직원 될수도 있으니까... 지옥은 그때부터다...)
PC3:김미영:(미영이는 아르바이트생입니다. 서울의 4년제 대학을 높은 학점으로 졸업한지 3년째. 대기업에 취직하기엔 스펙이 부족하고, 작은 기업에 취직하기에는 너무 스펙이 좋아서 정직원으로 취직하지 못하고 결국 찾은 곳이 이런 아르바이트 자리입니다. 알고보면 토익 990점에 HSK도 4급을 따놓았고, 봉사활동경력도 다수 있는 유능한 사람이지만... 지금은 허드렛일이나 하는 말단 아르바이트생입니다. 미영의 사명은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집에 가고 싶습니다악!!)
:그렇습니다...
이렇게 세 사람이 야근을 하는 가운데...
PC1:남궁 현후:(미영씨.................................)
PC3:김미영:(첫날부터 야근이라는 말은 없었잖아요-!!)
▶장면2 한밤중의 손님
:-지이이잉. 딩동. 5층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고.
-삐리리리리리릭!
회사의 인터폰이 울립니다.
(To PC4:한성일): 들어오셔서 PC들에게 회사에 이상이 없는 지 물어봐 주세요.
PC1:남궁 현후:(받기싫다)
:경비회사의 제복을 입은 누군가가 회사 안으로 들어옵니다.
PC4:한성일:"하...... 회사 경비 시스템에 이상들 없습니까?" (일하기 줜넨 싫은 얼굴)
PC2:엄복희:(리더가 나가겠거니 하고 모니터를 보며 작업하고 있다...)
한성일씨,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사명을 말씀해주세요.
PC1:남궁 현후:(ㅋㅋ... 아... 나갑니다...) "아, 좋은 밤입니다. (=이 시간에 무슨일이냐.) 일단 이상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무슨 일이라도 있었습니까? (=왜 온거냐.)"
PC3:김미영:(성일을 볼 힘도 없어서 키보드 위에 엎어지다시피하고 잇다...)
PC4:한성일:(이름은 한성일. 경비회사의 말단입니다. 덕분에 쉬는 날에도 보안장치 고장 났다고 억지로 끌려나왔습니다. 그래서 좀 빡쳐있습니다. 사명은 당연히 모두를 퇴근시키고 회사 문을 잠그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근데... 자신이 없습니다.)
(그냥 먼저 퇴근할지도 모릅니다<ㅋㅋㅋㅋ)
:그렇습니다.
PC2:엄복희:(아아메 호록...)
:성일씨는 경비 장치의 작동을 감지한 경비 회사에서 파견되었습니다.
성일씨...
한번 경비장치를 조사해볼까요?
원하시는 특기로 판정해주세요
PC4:한성일:"보안장치에 이상이 있다고 해서 나왔습니다만? 이상 없으면 전 들어갑니다?" (조금 기대를 품음<)
(그렇게 말하면서 보안장치를 살펴봅니다. 전자기ㅣ이니 전자기기로.)
PC4:한성일 ROLL 전자기기
7
목표치: 5
:그렇게 성일씨가 조사를 하자
아니 이런~
PC3:김미영:경비 장치의 이상이요...?
:아무래도 고장난 것 같아요!
이상을 감지한 경비회사는
성일씨에게 이 회사의 사무실이 문을 잠그는 것까지 확인하고 돌아오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PC2:엄복희:(망할 회사 정말 가지가지하는군...)
PC4:한성일:"하....... 가지가지 한다, 진짜......"
▶장면3 출구 부재
:-끼기기기기긱!
PC1:남궁 현후:"이상... 입니까? 사전에 전달받은 사항이 없습니다만, 죄송한데... 혹시 연락 주셨습니까?" (=가지가지한다 진짜)
:하는 기묘한 소음이 들립니다.
PC1:남궁 현후:"...?" (또 뭔 소리야 이건..............)
:소리가 나는 곳은-엘리베이터 쪽입니다!
PC3:김미영:뭔... 뭔가요...? (눈가를 문지르며)
:-끼긱 끼기기기긱
PC2:엄복희:(못 듣고 있다가) 으응?
PC4:한성일:"......?"
:금속이 긁히는 소리가
여러분의 사무실까지
들려옵니다.
PC2:엄복희:뭔 일이져
:가볼까요?
PC1:남궁 현후:(시끄럽다... 무섭다기보단 화가 납니다...)
PC2:엄복희:(일하기 싫어서 일단 일어나서 가봄)
제가 가볼까여
PC1:남궁 현후:"... 자. 일단 5분 휴식시간 가집시다. 밖에 뭐 비둘기라도 들어온 모양인데. 내쫓을 겸 다들 스트레칭 하시고." (박수 짝짝 두번)
PC4:한성일:(경비원이지만 딱히 가보지는 않습니다ㅋㅋㅋㅋ 왜냐하면... 난 그냥 문 걸고 나가는 게 일이거든....)
PC1:남궁 현후:"복희씨가? ... 부탁해도 괜찮습니까?"
:복희씨가 엘리베이터로 향할 무렵
뭔가가 떨어져 부서지는 커다란 소리가 엘리베이터 문의 안쪽에서 울립니다.
PC2:엄복희:어디서 짐 옮기는 걸지도
:콰가가가가가가가강!
PC2:엄복희:허밋
PC3:김미영:(알바생인데 내가 가봐야하는거 아닐까? 내가 말단인데 먼저 간다고 했어야 하는걸까?)
:복희씨가 도착한 엘리베이터는 작동을 정지한 듯 보입니다.
PC3:김미영:(허믜 저게 무슨 소리여)
PC2:엄복희:엘리베이터 고장났나본데여~
대박이다 진짜...
PC1:남궁 현후:"... 하?" (참고로 저희 사무실은 몇층... 이죠...?)
:(5층입니다)
PC2:엄복희:내일 우리 계단 올라와야하는 거면...
PC1:남궁 현후:(아~ 가지가지한다~)
PC3:김미영:그럼-... 오늘 퇴근은 창문으로-...?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래도
엘리베이터가
멀쩡할 수도 있잖아요?
PC4:한성일:(계단은 없나요?)
:문을 열어서 확인해 보실 분?
PC2:엄복희:(비상용 엘베가 있...던가...)
PC1:남궁 현후:"진정하십시오. 창문은 안됩니다..." (앞머리 헤집...)
PC3:김미영:제가 한번... 볼게요...
:비상용 계단이 있습니다.
PC3:김미영:(말단인 내가 봐야하는거 아닌가? 사회생활 너무 어렵다...)
:이 상황이 끝나면 살펴볼 수 있을지도?
미영씨가-
문을 열자
PC3:김미영:(엘리베이터로 걸어가봅니다...ㅠㅠ)
:-시커멓게 어두운 콘크리트 벽과 엘리베이터 샤프트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PC2:엄복희:(미영 뒤에서 빼꼼)
:어?
미영씨
PC3:김미영:이대로... 한걸음 더 내딛으면... 퇴근할 수 있는데...
:옆을 봐주세요
PC2:엄복희:?
PC3:김미영:? (봅니다;)
:스티커가 있네요!
엘리베이터를 관리하는 곳인가봐요~
전화번호가 써있어요!
PC3:김미영:(스티커를 보고 손가락질합니다.) 아무래도 여기 연락해서 고쳐달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요.
:전화해 보실 분?
PC1:남궁 현후:"아, 그렇습니까. 연락... 이 시간에 받을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해봅시다."
PC3:김미영:제... 제가 할게요...
PC1:남궁 현후:"아, 부탁해도 됩니까?" (이친구 사회생활 잘하네~)
:사회생활 잘하는 미영씨가 전화를 거나요?
PC2:엄복희:(적극적인 미영의 모습에 조금 놀람)
PC3:김미영:(어머니께서 정직원이 되고싶으면 무조건 상사에게 잘보여야한다고 하셨으니까요...)
(잡일은 상사 손이 안가게 알아서 나서서 하라고 하셨어요... 전화를 걸어봅니다.)
PC4:한성일:(어머니....)
PC1:남궁 현후:(본인이 한다 하면 조금 흐뭇해져서 내버려둡니다...)
:다행히 기사는 전화를 받습니다만...
엘리베이터 기사: 아-뭐 가기는 하겠는데. 야간이라. 바로 출동은 못하니까요. 최대한 빨리 가겠습니다!
:하긴, 한밤중이니까요.
설령 즉시 와서 고친다고 해도, 어차피 일이 있어 바로 퇴근하지는 못합니다.
PC2:엄복희:뭐, 내일이면 고쳐져 있겠네여...
PC3:김미영:-라시는데요... (엘리베이터 기사의 말을 모두에게 전달합니다.)
:자 그러면-
세 사람은 일을 하러 돌아가고,
한 성일씨는
순찰을 시작합시다.
PC1:남궁 현후:"... 그럼 기다리는게 좋겠군요. 밑에 내려가실 일 있으시면 용건은 한번에 해결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PC3:김미영:(무섭게 생긴 성일 아저씨가 신경쓰임)
PC4:한성일:(하.......가지가지하는 회사다, 잔짜.... 하면서 털레 순찰을 돕니다.)
:▶「화장실」, 「급탕실」, 「회의실」, 「베란다」, 「엘리베이터」, 「비상계단」의 핸드아웃이 공개되었습니다.
PC1:남궁 현후:"자, 화이팅하죠. 다시들 일해봅시다."
:메인페이즈의 본인의 장면에서 각 핸드아웃 및 상대 캐릭터에 대한 비밀에 대한 조사판정 / 회복판정 / PC들끼리의 감정맺기가 가능합니다.
PC2:엄복희:팀장님... 던킨 도넛 사주세여...
(터덜터덜)
PC1:남궁 현후:"... 지금 안 열었을텐데."
:메인페이즈는 총 3사이클, 12장면이 진행되오나 진행에 따라 클라이맥스가 당겨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PC2:엄복희:배달 안 되나여...
배민 안 해보신 분 손~
PC1:남궁 현후:"아마 문 닫았을 것 같고, 급탕실에 있던 간식 가져오면 됩니까? 제가 가져다놓은 것도 있을... 거라곤 생각합니다만."
PC2:엄복희:만원 할인 쿠폰 주는데...
PC1:남궁 현후:"... 배민이 뭐죠?"
PC4:한성일:(ㅋㅋㅋ)
PC2:엄복희:(허믜...)
PC3:김미영:배달의 민족의 줄임말입니다, 팀장님!
PC1:남궁 현후:"그런 민족이..." (?)
PC4:한성일:"그럴 여유 있으면 빨리 일이나 하십시요들. 참 애꿎은 사람 고생하는 건 생각 안하나 몰라...." (투덜투덜)
도입페이즈 종료
PC4:한성일:(아 팀장님 너무 웃겨요ㅌㅋㅋㅋ큐ㅠㅠㅠ)
:자, 누구부터
PC3:김미영:흐어엉... (한성일에게 꾸중 듣고 무서워짐)
:시작하시겠어요?
PC4:한성일:(먼저 하실 분~)
PC3:김미영:(저 해보고 싶어요)
PC1:남궁 현후:"... 뭐, 하실거면 까짓거 법인카드 긁읍시다."
:좋아요. 그럼 미영씨.
PC2:엄복희:(간식 찾아 가져감)
:1번째 장면
등장인물 : 김 미영
기분전환으로 시작한 웹 서핑에 몰두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몇 분이나 경과--. 이러면 안 되지.
누구와 함께 등장하나요?
(혼자/누군가와 함께/자율/전원)
현재 (GM):(어 미영씨 일 안하는데?)
PC3:김미영:(아아- 시작부터 개판인-... ww)
PC2:엄복희:(알바니까 안 할 수도 있즤~)
PC1:남궁 현후:(오... 같이 등장하고 싶긴 한데 이 장면에 내가 등장해도 되는걸까요...?)
PC4:한성일:(어이 일하라고wwww)
PC1:남궁 현후:(장면표 봄...)(안봄...)
PC3:김미영:(무섭게 생긴 성일씨와 함께 등장해보고 싶습니다...ㅋㅋ)
:미영씨가 등장인물을 지정할 수 있어요~
PC3:김미영:(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습니다.
PC3:김미영:(죄송합니다 상사분들은 미영씨의 웹서핑을 모르는척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장인물: 한 성일, 김미영
PC1:남궁 현후:(그럼 팀장님은 못본걸로!)
:미영씨의 자리에
띠리리리링-♪ 전화가 울립니다. 이번에는 누가 전화를 받나요?
PC3:김미영:(배달의 민족이라는 말에 갑자기 야식이 땡겨서 이것저것 검색하다보니 그만)
(제 자리에서 울렸으면 제가... 받을가요?)
:전화받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PC3:김미영: 「기준이 바뀌어서--.」 의뢰인이 제작 기준 변경을 통보. 지금? 죽을래!? 모처럼 해둔 작업이 무의미해졌다. PP-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해둔 일도 없습니다.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김미영:(머리 쥐어뜯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이다 시안 작업 전이라서)
:일 하기 전에 기준이 바뀌어서 다행이네요~
핸드아웃과 PC에 대한 조사판정 / 회복판정 / PC 사이의 감정맺기가 가능합니다. 원하실 때 진행 후 장면을 끝내고 싶다면 장면을 마친다고 선언해주세요.
PC3:김미영:(사실 제가 웹서핑을 했던 건 이런 전화가 걸려올 줄 알고 그랬던겁니다!!)
PC2:엄복희:(요깠다)
PC1:남궁 현후:(미영씨 유능하네~ 아주 인재야~)
PC4:한성일:(어이wwww일하라고wwww)
PC3:김미영:(미영은 무섭게 생긴 성일 씨에게 탕비실에서 믹스커피라도 사다드리면서 감정맺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저... 늦은 시간까지 수고가 많으세요...
(맥싐 믹스커삐)
:과연 믹스커피는
PC4:한성일:(지나가다 김미영의 모니터를 본 한성일은 빡쳤지만 믹스커피를 보고는쓴소리는 못하게되었습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성일씨의 마음에 닿을까?
원하시는 특기로 감정판정해주세요/
PC3:김미영:(아아-.... 성일 씨에게 맛있는 야식을 사다드리기 위해 배민 사이트를 좀 뒤져봤을 뿐이라구요...)
PC1:남궁 현후:(미영시 너무 귀여워 훌쩍훌쩍)
PC2:엄복희:(정말 귀여울 때다...)
PC3:김미영:(성일의 빡친 모습을 보고 저러다 성일에게 한대 맞는건 아닐까 '걱정' 하며 감정판정해보겠습니다)
PC3:김미영 ROLL 걱정
4
목표치: 5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
:어?
PC3:김미영:(실패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한성일:(정말 한 대 맞는가?)
:커피는...
PC3:김미영:(커피가 취향이 아니셨나요?)
:마음에 닿지 않았습니다.
PC1:남궁 현후:(커피 찬물에 탔나요?)
PC3:김미영:(아- 카누로 타다드릴걸...)
:어라. 커피가....
PC2:엄복희:(너무 물이 적었나...)
:유통기한이
상했네?
PC1:남궁 현후:(이건 회사가 잘못했다)
:어쩐지 구석에 있더라니...
PC3:김미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한성일:"이런 거 탈 시간에 업무나 빨리 끝내십쇼" (커피 받지도 않고 휭 갑니다ㅠㅠㅋㅋㅋㅋ)
PC3:김미영:으아아아....................
(훌쩍)
PC2:엄복희:(일하자 일...)
김미영뒷사람:감정맺기랑 핸드아웃 조사가 동시에 가능하던가요? 룰북을 봐도 헷갈리는 사람 ㅠㅠ
PC1:남궁 현후:(아뇨 특정 어빌리티가 없으면 안돼요)
:(아니요 주요행동은 1장면에 한번만~)
PC4:한성일:(동시 진행은 못해요! 하나만!)
PC1:남궁 현후:(하지만 조킹은 가능합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PC4:한성일:(주사위 판정 한 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어용)
:조킹을 이상하게 드리기도 하지만
PC1:남궁 현후:(씬에서 판정이 필요 없는 행동을 하며 정보를 얻는 경우도 있어요)
:해보고 싶은 거 있으면 다 해보셔요
김미영뒷사람:해보고 싶은거요
PC3:김미영:(그럼 미영은 탕비실을 뒤지며 현후 팀장님이 가져다놓은 간식이 뭐가 있는지 알아봅니다 ㅋㅋ)
현재 (GM):(근데 전 시나리오에 없어도 가끔 공포판정 시키니까)
(조심조심~)
PC3:김미영:(유통기한이 지난 커피는 버립니다...)
PC1:남궁 현후:(파밍ㅋㅋㅋㅋ)
PC4:한성일:(ㅋㅋㅋㅋㅋ)
:미영씨가 탕비실에 가자
앗
사장이
먹지 말라고
포스트잇을 붙여놓은
12개들이 도넛상자가!
PC3:김미영:(회사가 얼마나 사원 복지에 신경을 안 쓰면 인스턴트 커피가 유통기한이 다 지나)
(포스트잇은 떼고 갈기갈기 찢어서 휴지통에 버립니다.)
:도넛은...아주 맛있어보입니다.
PC3:김미영:(이깟 블랙회사... 자르던가... 쿡...)
선배님들-!!!!!! 제가 도넛을 발견했어요-!!!!!!!!!!!
:크리스피 도넛 글레이즈드와 초코렛이네요~
PC1:남궁 현후:(아 진짜 진지하게 맛있겠다)
PC3:김미영:(탕비실에서 도넛을 들고 사무실로 돌아오면서 소리칩니다 ㅋㅋㅋㅋㅋㅋ모두와 사이좋게 나눠먹어요)
PC4:한성일:(아 맛있겠다 진짜진짜루)
PC1:남궁 현후:(씬에 등장 안했지만 정말 아주 기뻐하고 있습니다)
PC3:김미영:(성일 씨에게 제일 먼저 하나 드리면서 망가진 이미지를 만회하려고 해봄;;)
커피는 제 ... 고의가 아니에요... 아시죠...
PC4:한성일:(PL은 진짜 좋아하는데 한성일은 관심없이 지나갈 것 같아요.....하......)
PC3:김미영:orzlll
PC1:남궁 현후:(성일이는 단거를 싫어하나봐)
PC4:한성일:"그거 먹을 시간에 일이나 더 열심히 하십쇼.... 아니, 먹고 열심히 하던가." (나름 응원입니다)
현재 (GM):(좌절하는 미영씨가 귀엽다)
PC3:김미영:(어머니...! 먹을거로 꼬셔서 안 넘어가는 사람은 없다면서요...!)
PC1:남궁 현후:(미영시 귀여워.....)
:어머니의 자본주의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PC3:김미영:(하긴 어머니는 가정주부 30년차셨지... 사회생활에 대해서 어쩌면 나보다 모르실지도 몰라;)
PC2:엄복희:(도넛 먹고 있던 뒷ㅅㅏ람 놀람)
PC3:김미영:(흑흑... 성일 씨는 무섭지만 아직 미영에게는 복희 선배님과 현후 팀장님이 남아있습니다. 모두에게 도넛을 나눠드리며 씬을 종료합니다.)
---장면 마치겠습니다.---
:해당 장면에 업무가 얼마나 진척되어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김미영씨, 1d6
PC3:김미영:=
rolling 1d6 씬에서 업무는 하나도 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3
PC1:남궁 현후:(미영아!!!!!!)
PC2:엄복희:(도넛의 힘)
PC4:한성일:(도넛 먹고 힘냈다)
:도넛을 먹던 복희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PP:03
PC3:김미영:(유통기한 지난 커피를 버리는 것도 업무에 포함시켜주나보다-!!)
:이건 다 미영씨가 도넛을 준 덕분이겠지요.
자, 다음 장면은 누가 하시겠어요?
PC2:엄복희:(도넛 존맛)
(소심하게 손 들어봄)
PC4:한성일:(저는 좀 후반부에 하고 싶어요)
:좋습니다. 복희씨.
:2번째 장면
등장인물 : 엄 복희
똑. 똑. 어딘가에서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비가 새나? 아니면 수도꼭지를 제대로 안잠갔나?
누구와 함께 등장하나요?
(혼자/누군가와 함께/자율/전원)
PC2:엄복희:(두리번)
(팀장님 봄...)
PC1:남궁 현후:(저는 등장 해도 안해도 조아요)
(와~)
PC2:엄복희:(빤히 봄...)
PC1:남궁 현후:"...? 무슨 할 말이라도 있으십니까." (마주 봄)
(등장 조아요~)
:등장인물: 엄복희, 남궁현후
핸드아웃과 PC에 대한 조사판정 / 회복판정 / PC 사이의 감정맺기가 가능합니다. 원하실 때 진행 후 장면을 끝내고 싶다면 장면을 마친다고 선언해주세요.
PC2:엄복희:저장 아직 안 했는데 컴퓨터 리붓됐어여
PC1:남궁 현후:"예?" (예?)
<○>
PC2:엄복희:그래도... 다른 건 했으니까...
:만들고 있던 페이지가 날아갔네요...
PC2:엄복희:(아아메 쪼록)
:참, 여러분이 만드는 웹페이지는
이번에 신규 런칭하는
가챠게의 홍보 페이지입니다
PC1:남궁 현후:"뭐... 어차피 만들어도 보고하면 다시 하라고 하기 십상이니. 이 정도는 괜찮습니다. 고생이 많으시군요."
PC3:김미영:(와 FGO라고해요)
PC4:한성일:(좋은 상사다 팀장님)
:띠리리리링-♪ 전화가 울립니다. 이번에는 누가 전화를 받나요?
PC2:엄복희:(망겜이잖아)
(제가 받져)
PC1:남궁 현후:"윗분은 조금 더 임팩트 있게 붉은 글씨로 픽업 이벤트 홍보를 하라고 하던데..."
PC4:한성일:(그럼 여기 넷X블이에요?)(급기야임)
PC3:김미영:(씬에 등장은 안했지만 인터넷에 '아서 왕이 원래 여자였나요?' 하고 검색하고 있음)
PC2:엄복희:여기 컴퓨터 좀 바꿨으면... 리붓이 왤케 느려여...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윗분입니다.
PC1:남궁 현후:"... 시정하겠습니다."
:복희씨, 전화를 받으시려면 전화받기를 눌러주세요~
PC2:엄복희: 「최근 전화를 안 받던데--괜찮아?」 연인이나 가족 등 소중한 사람의 전화. 바빠 죽겠는데 웬 전화냐고 생각하면서도 기분이 조금 나아졌다. 【이성치】 1 회복.
:복희의
PC2:엄복희:(이성 풀인데 더 회복되나여)
:친구이자
PC1:남궁 현후:(분명 200pt 붉은글씨 궁서배너를 쓰라했겠지)
PC2:엄복희:(돋움체일지도)
:여기서 일했던 직원이 전화를 주었지만...
아쉽게도 이성치가 풀이라서 효과는 없습니다.
PC2:엄복희:바빠여...
PC3:김미영:(복희 선배님 얼굴도 이쁘셔서 인기도 많으신가봐)(두근두근)
PC2:엄복희:(하지만 이 때다 싶어 통화 좀 하고 온다고 나가봅니다.)
PC1:남궁 현후:"아, 예. 다녀오십시오."
:복희가 쫑쫑 걸어나갑니다.
PC2:엄복희:(화장실로 총총)
:화장실을 조사하나요?
PC2:엄복희:(화장실...에서 수다를 떨며... 웃음이 나오므로 웃음으로 조사합니다.)
:좋습니다. 판정해주세요.
PC2:엄복희:(남 험담하는 거 존-잼ㅡ)
PC4:한성일:(ㅋㅋㅋㅋㅋ)
PC2:엄복희:
PC2:엄복희 ROLL 웃음
8
목표치: 5
PC4:한성일:(진짜 재밌었나 보다)
:존잼인 통화를 하다가...
PC1:남궁 현후:(귀엽다... 현후는 세수라도 하러 화장실 갑니다.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갈리지만 목소리는 들려올 것 같네요.)
:복희는
뭔가를
발견합니다.
PC2:엄복희:(사장 욕하다가 뭔가 발견함)
PC3:김미영:(방금 복희 선배님 목소리로 '사장 싀.발색기.'라고 하는게 들린 것 같은데 착각일까?)
PC1:남궁 현후:oO(못들은척 해줌)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
:사장은
오늘
PC2:엄복희:사장놈 차만 보면 동전으로 긁고 싶어 존*
:심야골프를
치러 나갔습니다.^^
PC1:남궁 현후:(짐작 선언합니다.)
(아! 사장탱 죽어!)
PC4:한성일:(장면에 등장하진 않지만 복도에 지나가다가 듣고 흠칫했을 듯)
PC3:김미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
:현후, 판정해주세요.
PC1:남궁 현후:
PC1:남궁 현후 ROLL 짐작 (서포트)
10
어빌리티: 그늘
목표치: 5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당신이 신에 등장하지 않았어도 사용 가능하다.)
:현후는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PC2:엄복희:여기 엘리베이터도 고장난 거 알아여? 대박사건ㅡ 아침에 계단으로 올라가라고 하면 그대로 결근해버릴거에여
:복희의 손에서 뭔가를 봅니다.
(From PC1:남궁 현후): 그럼 이 열쇠를 얻은건 복희 뿐인가요?
(To PC1:남궁 현후): 그렇습니다~!
PC1:남궁 현후:(흠... 딱히... 언급은 하지 않습니다.)
PC2:엄복희:(남자 화장실에서 나오는 팀장님 봄)
(팀장님은... 그걸까...?)
PC3:김미영:(그거... 라뇨?)
PC2:엄복희:(볼 일 보고... 손을 씻을까...?)
(From PC1:남궁 현후): (손이 젖은 걸 봐서 급수탱크에 열쇠라도 빠트렸다가 건진걸까요? 본인의 열쇠겠거니, 생각합니다. 손이 축축한채로 마우스를 만지면 더 서러울테니 복희 테이블에 손수건 슬쩍 놔줍니다.)
PC1:남궁 현후:(씻습니다.)
PC3:김미영:(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C2:엄복희:(안ㅡ심ㅡ)
PC3:김미영:(씬에 등장하지는 않지만 성일을 힐끔거림)
PC1:남궁 현후:(냉수여도 뽀득뽀득 씻습니다... 손세정제까지 갖고다닙니다...)
PC2:엄복희:(안 씻을 거 같은 ㅅㅏ장놈 생각)
PC1:남궁 현후:(그 도넛을 우리가 먹었어)
:사장은 오늘도
골프를 신나게 치고 있겠지요
PC3:김미영:(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그 도넛을 우리가 먹었어)
PC4:한성일:(성일이는 씻을 겁니다.... 내 캐니까 씻어야한다)
PC1:남궁 현후:(담배가 땡긴다...)
:씼었는지 안씻었는지 모르는 손으로
PC2:엄복희:(갑자기 속아픔)
:그래도 12개 들이 그대로 였으니까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ㅋ)
:손을 안댔을거에요.
PC2:엄복희:(경비아저씨도 손... 안 씻겠지...)(?)
(편견)
PC1:남궁 현후:(갑자기 사장 생각에 심란해서 복도들을 돌아다녀봅니다.)
PC4:한성일:(어이 거기 생각wwww)
(From PC1:남궁 현후): 혹시 코끼리모양 스티커라도 붙은 문이 있을까요?
:복도는 절전 때문에 어둡습니다.
PC2:엄복희:와...
집에 가고 싶다...
PC1:남궁 현후:(이게 회사냐?)
(To PC1:남궁 현후):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에 있는 걸까...
PC3:김미영:(회死)
PC1:남궁 현후:(복희씨를 위해 아아메 한 잔 말아줍시다...)
(샷 두개로...)
PC2:엄복희:다른 회사는 화장실에 비데도 설치해준다던데...
여긴... 가끔 휴지도 없더라구여...
:다행히 가글은 있습니다.
PC2:엄복희:팀장님... 저희 올해 여름 휴간 갈 수 있나여...?
김미영뒷사람:넷마블은 풍문에 의하면 남직원이 화장실에서 몰카찍다 걸렸다던데 ww (TMI)
PC1:남궁 현후:"비데까진 안 바라니... 슬슬 양변기를 좀 놔줬으면 합니다."
:복희씨가 자리로 돌아오자
PC1:남궁 현후:"... 사장이 급작스레 여름휴가를 가지 않는다면."
:현후의 손수건이 책상 위에
PC1:남궁 현후:(못간단 소리임)
:놓여있습니다.
PC2:엄복희:(남자 화장실엔 없구나 여자 화장실엔 딱 한 칸 있긴 있따)
(아니)
PC3:김미영:(여기 심지어 양변기도 없는 곳이었냐구요... 푸세식이 아닌게 다행인가)
PC2:엄복희:(손수건 킁킁)
:손수건에서는...
쿨-워터의 향이 납니다.
PC2:엄복희:(후...)
(손수건으로 마음의 안정)
(다시 일에 복귀합니다...)
PC1:남궁 현후:"... 자유롭게 쓰셔도 좋습니다. 나중에 돌려주십시오."
"자. 화이팅합시다." (후...)
:아마 또 화장실의 휴지가 떨어져서 손의 물기를 못닦았을가봐 배려해준 것 같아요.
PC2:엄복희:빨아서 드릴게여ㅡ
:이렇게 착한 팀장이지만...
오늘 야근 리스트에
복희씨를 올린 것도
이 사람입니다.
PC1:남궁 현후:(하지만... 우리 회사...)
PC2:엄복희:(씁...)
(웹디가 나밖에 없지 않나)
PC1:남궁 현후:(디자인팀중 나올 수 있는건... 복희씨 뿐인걸...)
PC2:엄복희:(역시 사장놈을 죽여야)
PC1:남궁 현후:(한명은 지난주에 과로로 실려갔어)
PC4:한성일:(ㅋㅋㅋ큐ㅠㅠㅠㅠㅠ)
:실려간 직원 이름은 김현재였습니다.
PC2:엄복희:신발..........
PC1:남궁 현후:(현재씨~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PC2:엄복희:을 새로 사야하는데...(수습)
PC3:김미영:(제 미래인가요...)
PC1:남궁 현후:"... 현재씨 빈자리가 있어서 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손이 닿는 곳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PC2:엄복희:(현재 님 토닥토닥)
(현재 님이랑 카똑 중이어따)
(머리 긁는 어피치 임티 보냄)
PC4:한성일:(실려간 현재님ㅠㅠㅋㅋㅋ)
PC2:엄복희:힘...내보져...
:뭐 자정이라서 답변은 오지 않습니다.
티알이라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PC1:남궁 현후:(좋겠다...)
PC2:엄복희:(복희쓰 오늘도 야근야근해ㅡ)
PC3:김미영:(실려가신 분이 티알을 하고 계시면-!!)
PC1:남궁 현후:(나도 집가서 롤하고 싶다...)
PC2:엄복희:(장면 종료합니당...)
: ---장면 마치겠습니다.---
해당 장면에 업무가 얼마나 진척되어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엄복희씨, 1d6
PC2:엄복희:=
rolling 1d6 (사장욕만 하다 온 거 같은디)
()
2
2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PC1:남궁 현후:(시작이 반이랬어)
PC2:엄복희:(아아메 호로로롭)
:미영씨가 일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업무포인트 05
PC4:한성일:(한성일이 복도에서 욜라리 노려봅니다ㅋㅋㅋㅋ어이 퉤메라 일을 하라고~~)
:다음은 누가 할까요?
PC1:남궁 현후:(성일씨 나중에 한댔으니까 제가 할게요~)
PC3:김미영:(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
PC4:한성일:(좌요좌요 감삼다)
PC1:남궁 현후:(나와주실 분은... 편히 와주셔도 됩니다!)
PC2:엄복희:(일 함...)
(일하며 타다닥)
:3번째 장면
등장인물 : 남궁 현후
쿠르르-- 촤아아아. 화장실에서 물을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누가 화장실에 있나? 아니면 다른 층?
누구와 함께 등장하나요?
(혼자/누군가와 함께/자율/전원)
PC2:엄복희:(또 화장실)
(우리 외에도 야근하는 새럼이 있나)
PC1:남궁 현후:(우리 외에 야근팀이 있다고...?)
PC3:김미영:(방금 두 분 화장실에서 나오시지 않았어요?)
PC1:남궁 현후:(이게 회사냐)
:이상하다...
PC1:남궁 현후:(전 세수만 했습니다...)
:오늘 야근하는 팀은
여러분 뿐인데.
PC1:남궁 현후:(그럼... 아마... 성일씨겠거니 합니다.)
PC3:김미영:(저 씬에 나와볼래요 ㅋㅋ)
PC1:남궁 현후:(성일씨 나와주세요.)
PC4:한성일:?
PC1:남궁 현후:(그럼 미영씨랑 성일씨!)
PC2:엄복희:(전 이번엔 일에 집중을...)
:띠리리리링-♪ 전화가 울립니다. 이번에는 누가 전화를 받나요?
PC3:김미영:(타자 타닥타닥 치면서) 그... 그러고보니 분위기가 좀 을씨년스럽네요. 그렇죠?
PC4:한성일:(한성일은 복도에서 여러분이 일하는 걸 노려보고 있습니다)
PC1:남궁 현후:(이번엔 제가 받습니다.)
PC3:김미영:꼭 귀신이라도 나올 것 같고, 아하하...
:전화받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PC1:남궁 현후: 「어디까지 되었나요?」 의뢰인의 확인 전화. 지금 하고 있어! 전화할 시간도 아깝다고! 스트레스로 위가 아프다. 【생명력】-1.
PC3:김미영:? (팀장님 표정 살핌)
PC4:한성일:(ㅠ....)
PC2:엄복희:(ㅋㅋㅋㅋㅋㅋㅋ)
:현후 생명력-1
PC2:엄복희:(팀장님 표정이...)
PC3:김미영:죄... 죄송합니다... 제가 쓸데없는 소리를.... (모니터에 머리박고 일함;)
PC1:남궁 현후:"아... 예... 그거... 팩스로 보내드린 사항입니다... 초기시안과 계획 아젠다 보내드렸고요... 예..."
"말씀해주신 부분 잘 넣었고요... 작업중입니다... 예.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 쪽도 업무 방향이 바뀌어서..."
"...예. 수고하세요."
PC4:한성일:(아 너무 현실 고통.....)
의뢰인: 내일이 공개인데 아직 시안상태면 어떡해요? 다른 회사 일 먼저 한 거 아니에요?
: 「어디까지 되었나요?」 의뢰인의 확인 전화. 지금 하고 있어! 전화할 시간도 아깝다고! 스트레스로 위가 아프다. 【생명력】-1.
아고 잘못눌림
PC3:김미영:(진정한 괴담은 12시가 넘어서도 퇴근하지 못한 우리가 괴담이겠지...)
PC1:남궁 현후:(내 생명력~)
의뢰인: 알겠어요. 그럼 빨리 마무리해주세요.
PC1:남궁 현후:"죄송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저희쪽도 다른 분과 소통이 원활하지가 않아 변경사항이 좀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전화 끊고 젤리 5개 집어서 씹습니다.)
:젤리는 맛있다~
PC1:남궁 현후:(그래... 내가 힘내야지... 알바도 새로 하나 고용했고... 할수있다... 남궁현후...)
:이렇게 짓이겨지는 게 의뢰인이면 좋겠지만....
PC1:남궁 현후:(그러고보니 알바생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아까 전에 경비원씨와 대화하고 나더니 더 주눅드신 모양인데... 괜찮은걸까?)
PC3:김미영:(저 젤리 하나는 사장님, 하나는 의뢰인, 나머지 세 개는... 저희일까요?)
PC1:남궁 현후:"... 미영씨?" (조금 걱정이 되어서 미영씨 데스크 쪽 가봅니다.)
:짓이겨지고 있나?
PC4:한성일:(미영씨ㅋ큐ㅠㅠㅠ)
PC3:김미영:(팀장님께 괴담 이야기라도 하면서 분위기를 환기시켜보려다 걸려온 의뢰인의 갑작스러운 전화에 모니터에 머리를 박고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PC1:남궁 현후:(이미 다 짓이겨서 삼켜버렸습니다. 사장탱... 의뢰인... 용서못해...)
PC3:김미영:네!? 네!? 네!? 저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요! 딴짓 안하고 있었는데요!
트위터라던가 게임이라던가 카톡이라던가... 안하고 있었는데요!!
:업무에 이상이 없을때는 하지 않을 대사들이네요.
PC1:남궁 현후:"... 알고 있습니다. 첫날부터 고생이 많습니다." (그걸 믿음~)
PC3:김미영:잘못했어요!!! 저를 젤리처럼 씹어삼키지 말아주세요!!!
PC1:남궁 현후:"그, 그렇게 긴장 안 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아까 역시... 저 분과 무슨 일 있던겁니까?" (곁눈질로 성일씨 봅니다.)
PC3:김미영:(아까 거칠게 젤리 5개를 씹어삼키던 팀장님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음)
:싸우나요?(팝콘)
PC3:김미영:아... 아아... 제가 커피를 타 드렸는데 그게 마음에 안 드셨던 것 같아요... (츄우웈)
PC2:엄복희:(경비놈이 우리 알바한테 집적거렸나?)(전혀 다르게 알아듣고 있음)
PC1:남궁 현후:(그런거면 큰일인데)
PC4:한성일:(지나가다 뭘 보냐는 눈으로 현후 봅니다ㅋ큐ㅠㅠ)
PC3:김미영:쓸데없는 짓 말고 가서 일이나 하라고... (왜곡)
PC1:남궁 현후:"... 하?"
엄복희 어멈:(성일 씌 사랑합니다 아시죠)
PC4:한성일:(왜곡 아니라 진짜 그렇게 말하지 않았나요?)(급기야된 PL)
PC3:김미영:(자기가 유통기한 지난 커피를 타줬다는 이야기는 쏙 빼놓고 말함)
PC1:남궁 현후:"... 넘겨들을 수 없는 말이군요. 뭐하는사람입니까." (혀를 차고) "역시 저가 가는 편이 나았을지."
"... 주의라도 드리고 오겠습니다."
PC3:김미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복도 나가봅니다.)
PC3:김미영:허버버버버 (안돼-!! 우리 팀장님-!!! 의뢰인에 대한 스트레스를 경비원을 패면서 푸시면 안되는데-!!!)
:복도는 을씨년스럽습니다.
PC4:한성일:(복도 나오는 현후 봅니다) "아까부터 뭡니까?"
:낮에비해 서늘하네요.
PC1:남궁 현후:"그건 이 쪽의 말입니다만."
"아까 저희 직원분이 실례를 범했다는 것 같은데." (니가 우리 직원을 X같이 대해?란 눈빛)
:조용한 복도를 두 사람의 대화...맞나 목소리가 울립니다.
PC2:엄복희:(엿들으러 가고 싶지만 일 빨리 끝내고 집에 가고 싶어서 작업에 집중 중)
PC4:한성일:"하? 무슨 실례요? 유통기한 지난 커피를 주길래 일이나 열심히 하라고 그런 게 실례입니까? 어이구, 네... 대단한 실례를 저질렀네요그래. 말단 경비 하청업체 직원주제에 상한 커피도 안 마시고 거절해서 죄송하게 됐습니다, 니에니에~" (ㅋ큐ㅠㅠ)
PC3:김미영:(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가 들리는 대화내용에 오들오들 떨고있음)
PC1:남궁 현후:(아~ 급탕실 관리 안되나~ 위가 또 아픕니다...) "그런 식으로 말하실 건 없습니다. 결례를 범한 건 일단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희도 저희 쪽 일이 있으니까 외부인이 저희 직원 너무 겁주시면 곤란합니다."
PC4:한성일:"아, 옙. 인상도 딱 폐인같이 생긴 별 것도 아닌 쓰레기가 귀한 회사 직원님들에게 말 거면 안되죠, 네에. 조심하겠슴다~ 그래야 여러분같이 귀한 직원분들이 일을 열심히 해서 저도 집에 돌아갈 테니까요."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PC3:김미영:(머리를 모니터에 찧고있음)(커피 유통기한 좀 제대로 확인할걸 커피 유통기한 좀 제대로 확인할걸 커피 유통기한 좀 제대로 확인할걸)
PC1:남궁 현후:"아무도 그렇게 생각한다 한 적은 없습니다. 단지 조금 주의를 해주셨으면 하는겁니다." (성일씨의 비밀 조사합니다. 이 사람 속내가 뭐지? 왜 이렇게 꼽을 주는 것 같지? 애초에 경비 직원이 맞긴 한가? 그늘로.)
김미영뒷사람:(다이스 성공시킬걸 다이스 성공시킬걸)
:좋습니다. 판정해주세요.
PC1:남궁 현후:
PC1:남궁 현후 ROLL 그늘
4
목표치: 5
PC4:한성일:(후회하지 않으시겠습니까?)
:?
PC4:한성일:(는 주사위 봄ㅋㅋ)
PC2:엄복희:(둘이서 싸우든 말든 작업 중... 헐벗은 여캐 자료 보고 아아메 흘림)
김미영뒷사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적 써드릴까요 (급기야)
PC1:남궁 현후:(호기심 분야니까 생명 -1 하고 리롤합니다.)
:좋습니다.
현후 생명력-1
재판정해주세요~
PC4:한성일:(현후의 피를 깎는 비설털이)
PC1:남궁 현후:(아~ 두통~ 안그래도 신경 거슬리는데 외부인이 더 피곤하게 하고 있어~)
PC1:남궁 현후 ROLL 그늘
10
목표치: 5
PC3:김미영:(주사위 잘해라 주사위)
(눈치있네)
PC2:엄복희:(우왕 )
(팀장님이 찐이다)
PC1:남궁 현후:(이마 짚고 꼴아봅니다.)
PC4:한성일:(ㅇ.<)
PC1:남궁 현후:(...)
:현후는 뭔가 알아차립니다.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 ...)
PC4:한성일:(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PC3:김미영:(뭐지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복희 선배님께 헐벗은 여캐 자료를 계속 넘겨드리며 궁금해함)
PC1:남궁 현후:"그러니까... 우리 직원 겁 주지 마십시오."
PC3:김미영:('이 여캐를 전면에 부각시켜달라고 하셨었어요' - 복희 선배님께 사내메신저로)
PC2:엄복희:이런 게임을 누가 해... (어깨랑 다리에만 갑옷 입은 비키니 여캐 보며)
PC4:한성일:"아, 넵. 알겠슴다. 일이나 얼른 끝내십쇼~ 빨리 퇴근하고 싶으니까요."
"애초에 건드릴 생각도 없고 말입니다."
PC1:남궁 현후:"... 먼저 퇴근하시면 어떻습니까?"
:사전예약이 그래도 벌써 3만명을 돌파했다는걸요
PC2:엄복희:어휴 어휴 차라리 연예인을 전면에 내세우라고 하지ㅡ
PC4:한성일:"그랬다가는 저도 모가지라서 말입니다. 회사 문 닫는 것까지는 보고 퇴근 해야죠."
PC2:엄복희:(까라면 까야지... 헐벗은 여캐 자료 보며 작업...)
PC3:김미영:('클라이언트가 원한 연예인이 있긴 했는데요' - 복희 선배님께 보겸 사진을 보여주며)
PC4:한성일:"저같은 쓰레기랑 얘기할 시간에 업무나 마저 보시는 건?"
PC1:남궁 현후:"... 하."
PC2:엄복희:(아악)
PC4:한성일:(아 시바 보겸ㅋㅋㅋㅋ큐ㅠㅠㅠ)
PC1:남궁 현후:(성일 째려보다가 문 쾅 닫고 들어옵니다.)
PC2:엄복희:(미영 씌 이런 거 좋아해여?!)
PC3:김미영:('아니 제가 아니구 클라이언트가요')
:사장도 좋아합니다.
PC2:엄복희:(싀ㄴ발...)
PC3:김미영:('사장님이 미팅에서 적극 추천하셨대요')
(From PC1:남궁 현후): (문 잠그고, 문 손잡이 옆에 가능한 나가지 말 것이라고 포스트잇에 써서 붙여둡니다.)
PC2:엄복희:(하안숨...)
PC3:김미영:(문 닫는 소리에 팀장님 눈치봄)
PC1:남궁 현후:(어디보자... 씬에 등장한건 미영 뿐이죠?)
:그렇습니다.
PC1:남궁 현후:(미영 어깨 톡톡 두드리고, 포스트잇에 무언가를 써서 건네줍니다.)
PC3:김미영:엣....?
PC1:남궁 현후:(성일의 비밀 미영에게 공유.)
PC3:김미영:(쇼크판정이 기다리고있을 것 같은 두근두근한 기분인데_
PC4:한성일:(아 비설 또 공공재 되나요 저)(눈물 흘림ㅋㅋ큐ㅠㅠ)
PC2:엄복희:(뭐지 경비가 우리 귀여운 미영씌에게 자기연락처 줬나)(줜나 오해 중)
PC1:남궁 현후:(그런 것 치고는 남궁현후는 사람 하나 죽일 표정)
김미영뒷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영씨는 비밀을 공유받습니다.
김미영뒷사람:이럴 땐 무슨 반응을 보여야할지 모르겠어요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PC3:김미영:(포스트잇보고 동공대지진옴)
PC2:엄복희:(심상치않은 표정 보며 경비가 수작부렸나 하는 의심이 확신이 됨)(?)
(From PC1:남궁 현후): 경찰에 신고해두는 것은 가능한가요? 문자로.
(To PC2:엄복희): 문 잠그고, 문 손잡이 옆에 가능한 나가지 말 것이라고 쓰여진 포스트잇이 보입니다.
PC2:엄복희:(미영씌 남자 아무나 만나면 안돼여ㅡ타닷타닷)
(To PC3:김미영): 문 잠그고, 문 손잡이 옆에 가능한 나가지 말 것이라고 쓰여진 포스트잇이 보입니다.
(To PC1:남궁 현후): 가능합니다. 해두나요?
(From PC1:남궁 현후): 예. 해둡니다.
:현후가 뭔가를 했고
뭔가가 일어났습니다.
PC2:엄복희:(일 나만 하는 듯)
김미영뒷사람:(왜 두번 쳐졌지;)
PC1:남궁 현후:(내 안의 분노가 일어난 듯)
PC4:한성일:(뭐했어 현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엄복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PC1:남궁 현후): 신고완료
PC3:김미영:(팀장님에 대한 신뢰도가 팍팍 상승하고 있음)
PC1:남궁 현후:"... 그럼 힘내서 일합시다."
"퇴근까지, 밤은 길어요."
(From PC1:남궁 현후): ... 섣불리 퇴근해선 안 될것 같고.
PC1:남궁 현후:씬 닫습니다.
PC3:김미영:(떨리는 눈으로 성일 봄ㅋㅋㅋㅋㅋㅋ)
: ---장면 마치겠습니다.---
PC1:남궁 현후:(아 저)
:4번째 장면
등장인물 : 한 성일
갑작스러운 기계음에 깜짝 놀라 돌아보니 팩스가 종이를 뱉어내고 있다. 이런 시간에 뭐지?
누구와 함께 등장하나요?
(혼자/누군가와 함께/자율/전원)
PC1:남궁 현후:(일 진척 안하나요)
PC4:한성일:(일!)
:아 맞다.
PC1:남궁 현후:(사실 현후는 일을 안했나)
PC4:한성일:(일해라 사원들!)
(일하라고wwww)
PC1:남궁 현후:(엉엉 엉엉엉)
:해당 장면에 업무가 얼마나 진척되어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남궁 현후씨, 1d6
PC1:남궁 현후:=
rolling 1d6
()
2
2
PC4:한성일:(분노만 일어나면 안됩니다 팀장님ㅋㅋ큐ㅠ)
PC2:엄복희:(경비가 사실 사장이 보낸 감시역인가 쓸데없는 생각)
PC1:남궁 현후:(아! 다이스!)
(도랐나!)
PC2:엄복희:(팀장님 일 안 하신다 수근수근)
현재 업무 진척도: 7
PC1:남궁 현후:(일이 손에 안 잡혀서 젤리 씹습니다...)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다음 장면 같이... 등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PC2:엄복희:팀장님 라이언 젤리뽀 드릴까여ㅡ
PC1:남궁 현후:(*ㅠㅠ미안해성일아사랑해)
PC2:엄복희:(책상에 놔드림)
PC1:남궁 현후:"... 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PC4:한성일:(ㅋㅌㅋㅌㅋㅌㅋㅌ)
PC1:남궁 현후:(자기 포도젤리도 줌...)
PC3:김미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엄복희:전 괜차나여...
PC3:김미영:(성일과 최대한 멀찍이 떨어져 앉아 일함)
:성일, 누구와 함께 등장하나요?
PC4:한성일:(팩스가 나오니까.... 회의실로 할게요. 혼자 등장합니다. 애들이 뼈빠지게 일하는 동안 회의실의 소파에서 쉬고 있습니다.)(너무함)
PC2:엄복희:(허믜)
:소파가 포근합니다
PC2:엄복희:(좋겠다 부럽ㄷ ㅏ...)
:팩스가 뭔가 들어오고 있지만...
뭐 성일씨 회사도 아니니까요!
PC4:한성일:(회의실에서 몰래 쉬고있다가 팩스소리에 펄쩍 뚬) 어, 쉬바 뭐야 갑자기.
(팩스 뭔지 몰라도 차곡차곡 정리해서 한쪽에 잘 놔둡니다. 좀 착하다, 나.)(ㅋㅋㅋㅋ)
PC1:남궁 현후:(*돌아옴)
:띠리리리링-♪ 회의실의 전화가 울립니다. 어쩌지. 성일씨 밖에 없는데.
PC4:한성일:(뭔지 모르지만 받습니다.)
「이봐! 지난번 그 일말인데, 어떻게 된 거야!」 다른 건의 클레임 전화다! 지친 정신에 대미지를 받아 【이성치】-1.
:성일 이성치-1
가엾습니다...자기 회사도 아닌데.
PC4:한성일:"네에, 그 일이 뭔지 모르지만 회사 부도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김미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한성일:"다른 회사 알아보십시오. 그럼 이만."
:전화 상대는 한참 짜증내다가 전화를 끊습니다.
PC1:남궁 현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한성일:(수화기 팍 던져서 끊으)
:핸드아웃과 PC에 대한 조사판정 / 회복판정 / PC 사이의 감정맺기가 가능합니다. 원하실 때 진행 후 장면을 끝내고 싶다면 장면을 마친다고 선언해주세요.
PC4:한성일:"하... 열받는데 또 숨겨놓은 간식은 없나."
(그렇게 중얼거리며 남의 회의실을 뒤집니다. (이새기머야) 몰래 뒤지니까 그늘로 할게요.ㅋㅋㅋㅋ)
PC2:엄복희:(ㅋㅋㅋㅋㅋㅋ)
PC4:한성일:
PC4:한성일 ROLL 그늘
8
목표치: 5
PC3:김미영:(부적 사용합니다.)
PC4:한성일:?
PC1:남궁 현후:(아~~~~)
:진짜?
PC3:김미영:(?)
:아끼는 게 나을텐데?
쓰나요?
PC3:김미영:(그럼 아낄게요)(미영이는 새가슴이었다.)
:성일이 회의실에 들어가자
PC1:남궁 현후:(아냐 아껴둬 나도 짐작할게)
PC2:엄복희:(미영씌 우리 일하쟈)
PC1:남궁 현후:(나중에 알려줄게)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
:불이 꺼집니다.
PC4:한성일:?
PC3:김미영:?
:그리고 다시 켜졌을 때-
PC4:한성일:(아 뭔가 야붸한데)
PC1:남궁 현후:(확산정보? 확산정보?)
PC4:한성일:=
rolling 2d6
(+)
1
3
4
(To PC4:한성일): 시크릿 다이스입니다. 그늘로 판정. -2의 수정 들어갑니다.
:펌블.
PC1:남궁 현후:(뭐라고)
PC2:엄복희:(야붸나ㅡ)
PC3:김미영:펌블 ㅋㅋㅋㅋㅋㅋ)
PC4:한성일:(아 이거 초 야붸나wwwww)
:성일, 광기 2장 발급합니다.
이어서-
PC4:한성일:(어 저 카드 왜 세 장 됐지)
PC3:김미영:(2장이나요)
:그러게?
한장 훔칠게요~
PC1:남궁 현후:(?)
(선생님 광기카드가 보여요)
:가끔 이러더라
PC1:남궁 현후:(아 저게 뒷면인가?)
(폭력적인 뒷면이다)
:오류나서 이미지 꼬였나봐요
복구했습니다.
PC4:한성일:(ㅋㅋ큐ㅠㅠㅠ)
PC1:남궁 현후:(여전하지만 내용을 모르겠으니 괜찮습니다)
:핸드아웃, 사원명부가 공개됩니다.
PC4:한성일:"야, XX. 뭔데, 저거...."
PC1:남궁 현후:(핸드아웃은 성일에게만 공개인가요?)
:전체공개입니다~
PC1:남궁 현후:(와~)
(음~ 마 쉿다~ 확산정보 감사합니다~)
(짐작은 안할게요!)
PC4:한성일:(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PC3:김미영:(음~ 알고 싶지 않은 정보인걸~ 음~)
PC4:한성일:"하....." (어쩐지 남들 좋은 일만 한 것 같아 다시 순찰 돌러 갑니다.)
---장면 마치겠습니다.---
:아 그전에
해당 장면에 업무가 얼마나 진척되어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한성일씨, 1d6
PC3:김미영:(6 굴려주세요 성일씨)
PC1:남궁 현후:(성일씨! 화이또!)
PC4:한성일:=
rolling 1d6 (빨리 일하고 퇴근하자 퉤메라~~)
()
5
5
:오
PC1:남궁 현후:(사랑해)
(사랑하지 않지만 사랑해)
현재 업무 진척도: 12
PC3:김미영:(우리 중에서 일 제일 열심히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PC4:한성일:(일해라 사축들)
(ㅋㅋㅋㅋ큐ㅠㅠㅠ)
● 사장실에서 들리는 소리
:갑자기-
쾅! 쾅! 하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PC3:김미영:히익
PC1:남궁 현후:(머임? 머임? 머임? 머임?)
PC4:한성일:"앗, 시 뭐야?!"
:모두가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전원, 《소리》로 공포판정을 합니다.
PC4:한성일:(아까 일로 쫄아있음;)
PC4:한성일 ROLL 소리
10
목표치: 6
PC1:남궁 현후:
PC1:남궁 현후 ROLL 소리
4
목표치: 6
PC3:김미영:
PC3:김미영 ROLL 소리
6
목표치: 9
PC1:남궁 현후:(장난해?)
PC4:한성일:(나보다 더 쫄은 사람들 봄)
PC2:엄복희:
PC2:엄복희 ROLL 소리
8
목표치: 6
PC3:김미영:무서워요-!!!!!! (팀장님 뒤로 숨었...으나 팀장님도 겁이 많으신 것 같다.)
:현후, 미영 광기 1장씩 배부됩니다.
PC2:엄복희:(저 사원명부가 안 보여요(
PC3:김미영:(조사가능 핸드아웃에 추가되었어요)
PC2:엄복희:(아)
PC1:남궁 현후:(얼어있습니다.) "지, 진정하십시오. 괜찮습니다." (미영씨 감싸주지만 손이 좀 떨리네요...
PC2:엄복희:깜짝이얏
PC1:남궁 현후:(?)
PC2:엄복희:무슨 일이에여?
:아 오늘따라 광기 배부가 자꾸 오류나네
PC1:남궁 현후:(왜 두장 왔어 하나 가져가주세요)
:한장 회수할게요
롤 20 일해라...
PC3:김미영:(제가 받은 광기카드 내용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PC1:남궁 현후:(오른쪽마우스+새 탭에서 이미지 열기)
:하셔도 되고
Z누르시면서 클릭하면
커져요
PC3:김미영:(아...)
(감사합니다!!)
:소리는 사장실 방향에서 들리는 것 같습니다.
---장면 마치겠습니다.---
해당 장면에 업무가 얼마나 진척되어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1d6
PC1:남궁 현후:(심호흡을 합니다.)
:아 매크로를 합쳤더니
PC4:한성일:(방법 몰라서 그냥 제목 보고 대충 아는 것들이라 넘어갔는데 감사합니다ㅋ큐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PC1:남궁 현후): (설마... 그 유령?)
(To PC1:남궁 현후): 글쎼요?
PC4:한성일:(장면 안 마친 건가요?)
(ㅋㅋㅋㅋ큐ㅠㅠㅠ)
:끝났습니다-
(From PC1:남궁 현후): (짚이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도리어 불안합니다. 어쩌면 아까 그 강도가 사장실에 침범한걸지도.)
(From PC1:남궁 현후): (... 아무도 믿어선 안 돼.)
PC4:한성일:(아 일 진척 쪽 얘기군요)
PC1:남궁 현후:(진척도는 누가 굴리나요?)
:오류로 출력된 거니까
PC4:한성일:(마스터 장면이라 안 굴릴 듯요)
:넘어가주세요.
PC1:남궁 현후:(아하)
(진척시키고 싶었다 퇴근주시오)
PC4:한성일:(퇴근하자 얘들아)
:▶핸드아웃 「사장실」이 추가 공개되었습니다.
PC3:김미영:(퇴근호시이...)
:이번에는 누구부터 시작하시겠어요?
PC1:남궁 현후:(제가 먼저 가도 될까요?)
PC4:한성일:(함가요ㅋㅋ)
:1번째 장면
등장인물 : 남궁 현후
입맛을 당기는 냄새가 풍겨서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이 냄새는 어디에서 나는 거야?
누구와 함께 등장하나요?
(혼자/누군가와 함께/자율/전원)
PC1:남궁 현후:(오고싶으신 분 가취가요~)
PC3:김미영:(함가요)
(무서운데;)
PC1:남궁 현후:(미영씨나 복희씨 중에...)
(아님 혼자가도 되고...)
PC3:김미영:(가취가욥;)
(우리 겁많은 팀장님을 혼자 보낼 순 없죠;)
PC4:한성일:(가취가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아냐... 성일씨는... 가취 안오셨으면...)(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해요)
PC4:한성일:(ㅇ.<)
PC2:엄복희:(저도저도)
PC4:한성일:(ㅋㅋㅋㅋㅋ그러실 것 같았어요)
PC3:김미영:(성일 씨 무섭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엄복희:(가취가욥)
PC1:남궁 현후:(그럼 복희씨랑 미영씨 데꼬갑니다!)
PC3:김미영:(모다피 포즈로 현후에게 달려가는 복희와 미영)
:좋습니다.
PC2:엄복희:(으쌰으쌰)
:그 전에...
전화가 오네요?
받고 갑시다.
PC1:남궁 현후:(제가 받습니다.)
「기준이 바뀌어서--.」 의뢰인이 제작 기준 변경을 통보. 지금? 죽을래!? 모처럼 해둔 작업이 무의미해졌다. PP-1
PC2:엄복희:(저...런...)
PC1:남궁 현후:(이)
(XX)
PC3:김미영:저... 생각해봤는데....
현재 업무 진척도: 11
PC3:김미영:이 시간까지 퇴근 안하시는 의뢰인분들도
생각해보면 불쌍한 것 같아요...
:그건 그렇죠.
PC1:남궁 현후:"그것도 그렇군요." (온화하게 미소짓다가 오는 전화 받습니다.)
"예?"
PC4:한성일:(ㅋ큐ㅠㅠㅠ)
PC1:남궁 현후:(첫 마디가 예?)
PC3:김미영:(애잔-)
PC2:엄복희:누가 가장 갑인가...
PC3:김미영:예?
PC1:남궁 현후:"아니. 그걸 지금 전달해주시면..."
"아니, 저희도, 지금 진행된 업무 방향이란게 있는데..."
:보겸은 너무 심한 것 같으니
PC2:엄복희:(지금쯤 술 마시고 놀고 있을 사장 생각)
(유아인인가?)
:다른 유튜버를 구해왔다고 합니다.
PC3:김미영:(대도서관인가?)
PC1:남궁 현후:(유튜버???????????????????)
(미친거아녀?????????)
PC2:엄복희:(선바인가보다)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PC3:김미영:(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PC4:한성일:(대환장 이름들 줄줄이 나와서 뒷사람 환장해요)
PC1:남궁 현후:"저희 선전에 오이... 아니. 그 분을요?"
"아무리... 그... 투자 재력을 아낀다 해도... 재고해주시면 안됩니까?"
"... 여보세요? 여보세요?!"
:의뢰인은 자기 할 말만 끝내고
PC2:엄복희:(걸그룹을 섭외해줘여...)
:전화를 끊었습니다.
PC3:김미영:(장면 시작도 전에 퀭해진 눈)
PC1:남궁 현후:"..." (영혼 나감)
PC2:엄복희:(팀장님 토닥...)
PC1:남궁 현후:"... 미영씨. 복희씨. 굉...장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사항이 있습니다만."
PC2:엄복희:(올 게 왔구나!!!)
PC1:남궁 현후:"이번 픽업 이벤트 배너에 예정된 광고 모델..."
PC3:김미영:ㄴ...네... (꿀...꺽)
PC1:남궁 현후:"트X이스에서 그... 유투버 중 선X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PC3:김미영:...
PC2:엄복희:... ...
PC1:남궁 현후:"... 디자인 시안 다시 부탁드립니다."
PC3:김미영:... ...
PC2:엄복희:아 싄...발...
PC4:한성일:(ㅋㅋㅌㅋㅌ큐ㅠㅠㅠ)
PC3:김미영:혹시 제가 선미를 잘못들은건가요?
PC1:남궁 현후:"아뇨. X바 맞습니다..."
PC2:엄복희:(ㅋㅋㅋㅋㅋ큐ㅠㅠ)
PC1:남궁 현후:(시바 아님)
PC3:김미영:아...
(넋을 떨어뜨림)
PC4:한성일:(아 그 유튜버 ㅅㅂ(중의적 초성))
PC2:엄복희:광고에 못 생긴 남자 나오는 거 극혐이에여...
PC1:남궁 현후:"... 미영씨는 디자인 시안 만드시면... 그, 홈페이지 배너란의..."
"지효씨에서 새 시안으로... 교체해주시고..."
PC2:엄복희:ㅅㅂ 좀 사장님 닮은 거 같기도...
PC1:남궁 현후:(말하면서 본인도 싫음...)
PC2:엄복희:(욕 아님)
PC3:김미영:닮...닮았네요... 그러고보니...
그 이상한 턱털이...
PC1:남궁 현후:"사장님이 더 짧죠." (주어 없음)
PC2:엄복희:(자기 잘 생긴 줄 알고 있다는 점도...)
PC1:남궁 현후:"... 사장실 털러 갈까요?"
PC2:엄복희:갈까여...
PC3:김미영:가죠...
PC1:남궁 현후:"어딘가 숨겨둔 간식이라도 있을겁니다."
"... 가볍게 '청소'할겸." (열받으니까 테러하러 가야지...)
PC2:엄복희:전에 혼자 고디바 초코 드시는 거 제가 봤어여
PC3:김미영:(팀장님이 말씀하시는 '청소'-... 왠지 선수들의 용어로 들린다-...)
PC2:엄복희:(쫄래쫄래)
PC1:남궁 현후:"우연이네요. 전 도넛 사오시는거 봤습니다."
PC3:김미영:저는 아침에 어떤 분이 사장실에 시바스 리갈을 두고 나오시는걸 봤는데...
PC2:엄복희:맞아 사장님 생수도 에비앙만 마시잖아여 재수탱
PC1:남궁 현후:"... 찾죠." (배도 아프고 머리도 지끈거리지만 애써 힘을 내서 사람들을 이끌어냅니다. 이 고통을 어딘가 분풀이를 해야겠어. 고통으로 사장실으 비밀 조사합니다.)
"이름도 지같은것만 마시고..." (중얼)
PC3:김미영:시바.... 스리갈.... (푸훕)
:판정해주세요.
PC1:남궁 현후:
PC1:남궁 현후 ROLL 고통
5
목표치: 5
(딱 됐다)
:현후씨는
뭔가를 발견했습니다.
PC1:남궁 현후:"... 이건?"
PC3:김미영:간식인가요!?
PC1:남궁 현후:"... 유감스럽지만 아닙니다."
"그보단 가능한 찾고 싶지 않고 알고싶지 않았던 것..."
PC2:엄복희:아니 진짜 머에여;
:핸드아웃 「사장의 일기」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PC2:엄복희:일기 같은 걸 쓰는 사람이었다니;
(개소름)
PC4:한성일:(ㅋㅋㅋㅋ큐ㅠㅠㅠㅠ)
PC1:남궁 현후:(노트... 보여줌... 머리짚음...)
PC4:한성일:(것보다 무슨 신앙이에요 저거ㅋㅋ큐ㅠㅠㅠ 사이비 회사였어....)
PC3:김미영:일...일기를...
(챠구나루묘진..?)
:노트는 자세히 살펴봐야 겠지만.
PC3:김미영:(챠토...구아...냐...루....)
:신앙일기로 보입니다.
PC3:김미영:(생각 지움)
PC2:엄복희:우와ㅡ
PC1:남궁 현후:(좋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진 않습니다. 아니, 펼쳐보고 싶지 않습니다. 사장님의 tmi가 적혀있으면 어떡해요...)
PC2:엄복희:신ㅊ진가여?
PC1:남궁 현후:(겨털이 2cm 자랐다거나 그런 내용이 적혀있으면 전 미쳐버리고 말거야)
PC4:한성일:(사생활도 신ㅊ지도 고통이다)
PC1:남궁 현후:(일기에 시선을 주지 않으려 노력하며 사장실 두리번거립니다. 조킹 가능한가요?)
PC3:김미영:(성일 일로 머리가 복잡한데 사장 일 때문에 머리가 한층 더 복잡해짐)
PC2:엄복희:(아놔 진심 퇴사각)
PC1:남궁 현후:"... 읽고싶으신... 분...?"
PC2:엄복희:저여
PC3:김미영:ㅈ...저요...
PC1:남궁 현후:"... ... ... 예, 뭐... 읽으십쇼..."
:조킹한다면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세요.
PC2:엄복희:... ㅅㅊ진가보다...
PC3:김미영:사장님께는 관심이 없지만이 회사의 뒤에 뭐가 있는지는 알고싶어요...
:사장의 책상과 의자, 책장, 금고가 보입니다.
PC1:남궁 현후:(책장 뒤져봅니다.)
(의자엔... 별거 없겠거니.)
PC3:김미영:(의자에 슬쩍 악당 포즈로 앉아봐도 되나요...)
PC2:엄복희:(일기장은 어디에서 나온거져)
(금곤가)
PC1:남궁 현후:(미영씨가 앉아보게 냅둡니다.)
:책상의 첫째 서랍에 있었습니다.
PC2:엄복희:(금고 맨지쟉)
:바닥에 책장을 움직인 흔적이 보입니다.
금고는 묵직합니다.
PC2:엄복희:금고도 엄청 비싼 거 알아여?
(From PC1:남궁 현후): (금고 손잡이를 아예 열지 못하도록 고장냅니다.)
PC1:남궁 현후:"... 금고 자체도?"
PC2:엄복희:네 도넛 상자 하나 들어갈랑 말랑하는 것도 백만원 넘더라구여
(To PC1:남궁 현후): 손잡이가 고장난 것처럼 보입니다.
PC1:남궁 현후:"... ... ... 굉장하군."
PC2:엄복희:(책장 쪽에도 금고 있는 거 아녀?)
(From PC1:남궁 현후): (제가 고장내기 전부터요?)
PC2:엄복희:(부자들이란...)
(To PC1:남궁 현후): 아니요 당신이 망가트려서요.
PC3:김미영:훔쳐갈 것도 없어보이는데 대체 뭘 보관하고 있는걸까요... (양주인가)
:책장을 움직여...
보나요?
PC2:엄복희:금괴라거나
딸라?
(돈 팔락이는 시늉)
(From PC1:남궁 현후): (와~^^)
PC1:남궁 현후:(책장을... 움직여봅니다.)
PC3:김미영:(팀장님 봄)
:잠시 RP멈춰주세요.
PC2:엄복희:(팀장님 겁나 프로같다)
● 코끼리의 문
:문이 보입니다.
PC1:남궁 현후:"... 이건..."
:문은 단단히 잠겨 있는데, 낡은 열쇠 구멍 주위를 보면 코끼리 모양으로 디자인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에 달린 불투명 유리로 안을 보면 건너편에 누군가가 서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지금 이 문 근처에는 누가 있죠?
PC1:남궁 현후:(접...니다...)
:다른 사람은?
PC2:엄복희:(팀장님 뒤에서 빼꼼)
PC3:김미영:(사장실 의자에 앉아서 멀뚱히 있다가 팀장님의 표정을 보고 뒤로 호다닥 달려와서 같이 봅니다;)
:세 사람은-
이 문에서, 근본적인 뭔가가 뒤틀린 듯한 감각을 느낍니다.
《영혼》으로 공포판정.
PC1:남궁 현후:(아앗~)
PC4:한성일:(직원 아니라서 다행이다)
PC3:김미영:
PC3:김미영 ROLL 영혼
5
목표치: 5
PC2:엄복희:
PC2:엄복희 ROLL 영혼
7
목표치: 9
PC1:남궁 현후:
PC1:남궁 현후 ROLL 영혼
5
목표치: 8
PC2:엄복희:(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벼)
PC4:한성일:(아잣쓰 감삼다ㅎㅎ)(죤)
PC3:김미영:(눈 부빗)
PC1:남궁 현후:(음... 뭐... 안되겠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봐여~)
:현후 광기 1장 배부
문 너머의 그림자는 불러도 답이 없습니다. 그는 단지 서 있을 뿐입니다.
PC1:남궁 현후:(?)
(한장... 가져가주세요...)
:---장면 마치겠습니다.---
(자꾸 왜 이러지 롤20 죽어라..)
PC1:남궁 현후:(복희도 실패했는디)
PC2:엄복희:(저두저두)
:배부완료~
원래의 장면으로 돌아갑니다
(From PC1:남궁 현후): "... 갈수록 태산이네." (역시... 이 문 뒤에는 유령이 있습니다.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죠?)
(From PC1:남궁 현후): (... 이번에는 떠넘겨지고 싶지 않은데. 그렇다면 차라리.)
PC3:김미영:아까 사장실에서 들린 의문의 소리도 그렇고... 이건 대체 뭘까요...?
PC1:남궁 현후:"... 그러게. 일단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To PC1:남궁 현후): 글쎄요? 정말 귀신일까?
(From PC1:남궁 현후): (적어도 자신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이 있다거나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From PC1:남궁 현후): (이 좁은 회사에 강도가 둘이라면 그 쪽이 더 난감하죠.)
PC1:남궁 현후:---장면 마치겠습니다.---
PC2:엄복희:유령 있나봐여
:자, 다음 장면은
누가 할까요?
PC2:엄복희:(손!)
:그 전에
현후. 1D6
PC1:남궁 현후:(아!)
rolling 1d6
()
3
3
PC4:한성일:(그럼 저 세 번째 할게요~)
PC1:남궁 현후:(언제 일한거?)
PC4:한성일:(근데 여러분 일 안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김미영:(성일이 대신 해줬나봐요)
(아X발 답답해서 내가 디자인해준다)
PC2:엄복희:(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업무 진척도: 14
PC4:한성일:(한성일 애들 자리 비운 사이에 전화업무 해주기<)
PC1:남궁 현후:(성일은... 선X를 좋아하나?)
PC4:한성일:(아가리 파이팅은 자신있다)
PC1:남궁 현후:(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PC4:한성일:(아뇨 남자는 다 싫어할 듯)
PC3:김미영:(성일에 대한 이미지가 점점 추락하고 있으며...)
PC2:엄복희:(선ㅂ 구독하나봐 수근수근)
:2번째 장면
등장인물 : 엄 복희
갑자기 핸드폰이 울린다. 매너 모드로 해뒀을 텐데--. 도대체 누구야?
누구와 함께 등장하나요?
(혼자/누군가와 함께/자율/전원)
PC3:김미영:(여자만 좋아하나봐 수근수근)
PC4:한성일:(ㅌㅋㅌㅋㅌㅋㅌ큐ㅠㅠㅠㅠ)
PC1:남궁 현후:(가취 가도 될까요?)
PC2:엄복희:(혼자만 등장합니다)
PC1:남궁 현후:(으앙~)
PC3:김미영:(단호한 복희 선배 봄)
:띠리리리링-♪ 전화가 울립니다. 이번에는 누가 전화를 받나요?
PC2:엄복희:(제가 받져 뭐)
눼에 여보세여ㅡ(건성)
「--하면 좋을 텐데.」 전화 너머에서 지옥에서 들려오는 듯한 목소리가 속삭였다. 오싹한 기분에 반사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착신 이력은 남아있지 않다. 지금 그거--뭐야? 《전자기기》로 공포판정.
머시여
:판정해주세요.
PC4:한성일:(머여)
PC1:남궁 현후:(세상에)
PC2:엄복희:
PC2:엄복희 ROLL 전자기기
9
목표치: 6
PC4:한성일:(성일이 일처리 거지같이 해서 보복 전화왔나봄)
:뭐
PC2:엄복희:장난전환가ㅡ
:잘못걸린 전화겠지요.
연출해주세요.
(From PC2:엄복희): (사장실에 가서 코끼리 문에 열쇠 사용 가능한가요? 이럼 조사 기회를 쓰는 셈인가요?)
(To PC2:엄복희): 조킹으로 가능합니다.
PC2:엄복희:(얼음만 남은 아아메 쪼록... 얼음도 씹어먹음)
(다들 일하는 틈을 타 사장실에 간다. 아까 그 수상한 문에 코끼리 열쇠를 사용해본다.)
● 안쪽의 방
:방에 들어가자, 불투명 유리 너머로 봤던 그림자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방안은 휑뎅그렁하고, 안쪽에는 단상 위에 오도카니 놓인 높이 30cm정도의 조각상이 있습니다.
조각상의 받침대에 이름이 적혀 있네요. 이것의 이름은 '챠구나루묘진'인가 봅니다..-
복희씨는 이 조각상을 만지나요?
PC2:엄복희:(챠구나루묘진...)
(안쪽방이나 조각상을 조사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각상은
만져야 조사가 가능합니다.
PC2:엄복희:(저의 례술적 감각으로 조각상을 조사합니다. 까짓꺼 만지죠 뭐ㅡ)
허믜ㅡ
:조킹으로 처리됩니다.
복희씨는 프라이즈 「신상」을 손에 넣었습니다.
비밀을 확인하나요?
PC2:엄복희:(확인합니다.)
묘하게 귀엽구만...
:복희씨, 이성치-1
PC4:한성일:(귀여운가?)
:공포판정.
(To PC2:엄복희): 시크릿입니다. 공포판정해주세요.
PC2:엄복희:
PC2:엄복희 ROLL 암흑
6
목표치: 9
PC4:한성일:(안 귀여운가 본데?)
PC2:엄복희:(오묘한 귀여움...)
:광기 1장 배부
방구석에는 간소한 나무 테이블이 있으며, 몇 개의 공구가 아무렇게나 놓여 있습니다.
무엇에 쓰인 것인지 검붉은 녹으로 뒤덮여 있네요. 어딘가 쓸만한 곳이 있을까요?
PC2:엄복희:완전 사이비였자나...
PC2:엄복희:(사진 찍어서 sns에 올려도 되나요)
PC4:한성일:(ㅋㅋㅋ큐ㅠㅠㅠ)
PC2:엄복희:(참고로 플텍계임)
PC3:김미영:(복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짐작도 못하고 열심히 선X로 배너 시안 대체하는중)
:가능합니다!
PC2:엄복희:(우리 사장 사이비인 듯ㅋㅋㅋㅋㅋㅋ하며 내부 사진 sns 에 올립니다)
PC1:남궁 현후:(미영씨한테 밀크티라도 한잔 타줍니다. 고생 많아요.)
(탕비실에 왠지 커피가 다 떨어져있어서)
PC2:엄복희:(사장쉑ㅋㅋㅋㅋㅋㅋㅅㅏ이비 같은데 퇴사각 오진닼ㅋㅋㅋㅋㅋㅋ하고 올림)
PC3:김미영:(팀장님....!)(이 거친 세상에 믿을 수 있는건 팀장님 뿐이에요....!)
트친: 어
님 COC해요 이거 꼭...그....
:트친은 멘션을 보내다말고
PC2:엄복희:(머임)
:밥먹으러 간다고 사라졌습니다.
PC2:엄복희:(택배가 왔다고 사라지는 것처럼)
PC1:남궁 현후:(미치겠네 알아버린 뒷사람)
PC2:엄복희:(하트만 박아둠)
PC4:한성일:(ㅋㅋㅋ큐ㅠㅠㅠ)
PC2:엄복희:(저 아직 조사기회 남았으면)
(사원명부 조사합니다)(일할 생각 줜나 안 함)
PC1:남궁 현후:(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있을게...)
:네, 원하시는 특기로 판정해주세요.
PC2:엄복희:(뒤적뒤적)
PC4:한성일:(어이 일하라고wwww 퇴근해야한다고www)
PC2:엄복희:(사장놈 협박할 거리 없나... 하며 협박으로 조사합니다)
PC1:남궁 현후:(아모르겠다 하지말던가www)(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ㅋㅋㅠㅠㅠ...)
:판정해주세요!
PC2:엄복희:
PC2:엄복희 ROLL 협박
2
목표치: 5
PC4:한성일:?
:?
PC2:엄복희:(싄...발...)
PC1:남궁 현후:(난... 다토...)
PC2:엄복희:롸......
:펌블, 광기 1장드립니다.
PC1:남궁 현후:(오... 여기서 복희 광기 한장 추가는 좀... 오반데...)
PC2:엄복희:이게 다 코끼리때문이닷
PC1:남궁 현후:(부적 씁니다.)
PC4:한성일:(롸)
:(같은 장면이 아니라서 사용불가능...)
PC2:엄복희:(팀장님 고멘고)
PC1:남궁 현후:(부적 같은장면 아니어도 되지 않나요?)
PC2:엄복희:(글고보니)
:(룰이 애매해서 저희 쪽은 사용 불가로...)
PC1:남궁 현후:(아하...)
(불친절 인세인 룰북)
(복희야... 파이토...)
:사원명부는 10년치라서
복희가 알아보기 어려웠습니다.
PC2:엄복희:(휘리릭~)
:언뜻...
복희의 이름이 보인 것도 같지만.
뭐 착각이겠죠.
PC1:남궁 현후:(아니 없음 이상하지 사원명부인데)
PC4:한성일:(여기에서 없어야 되는 것은 한성일이랑 잘하면 김미영 정도죠)
(정직원이 아니라서....)
PC1:남궁 현후:(내가... 이름... 올려줄게...)
PC2:엄복희:흠...
PC1:남궁 현후:(나중에 인사과에 추천해줄게...)
PC4:한성일:(나를?)
(개수작)
PC1:남궁 현후:(아니?)
(그럴리가)
PC2:엄복희:(털레털레)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김미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모르겠지만 팀장님에 대한 신뢰도가 또 올라가버리며)
PC2:엄복희:(탕비실 냉동실에서 얼음이나 컵ㅇㅔ 담아서 자리에 앉았다...)
(장면 종료합니다...)
: ---장면 마치겠습니다.---
해당 장면에 업무가 얼마나 진척되어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1d6
PC2:엄복희:=
rolling 1d6
()
3
3
PC1:남궁 현후:(우리 왜 다이스가 다 이럴까)
(사유: 일을 안해서)
PC4:한성일:(나만 진심이지)
(나만 진심으로 퇴근하고 싶지)
현재 업무 진척도: 17
PC3:김미영:(반이 진행되었는데 17...)
PC1:남궁 현후:(이 이제부터 6만뜨면 어떻게든 돼)
:3번째 장면
등장인물 : 한 성일
사이렌 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창밖에서 빨간 불빛이 번쩍거린다. 근처에서 무슨 일이라도 생긴 것 같은데--.
누구와 함께 등장하나요?
(혼자/누군가와 함께/자율/전원)
PC4:한성일:(다들 사장실 들어간 거 보고 궁금해서 사장실 함 가보고 싶은데 절 빼놓고 가셨으니 저도 혼자 갑니다ㅋㅋ큐ㅠㅠㅠ)
:좋습니다.
그전에...
PC1:남궁 현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띠리리리링-♪ 전화가 울립니다. 이번에는 누가 전화를 받나요?
PC3:김미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한성일:(사장실 들어가다가 사이렌 불빛 보고는 전화... 무시합니다.)
(누가 받아주세요...ㅋㅋㅋㅋ)
:디리리리리리링~
PC4:한성일:(난 직원도 아니다)(뻔뻔)
:띠리리리리리리리링
PC1:남궁 현후:(오...)
PC3:김미영:(알바생이 받을게요...)
PC1:남궁 현후:(미영아!ㅠㅠ)
PC3:김미영:(네 김미영팀ㅈ...아니 그냥 김미영입니다...)
:전화받기를 눌러주세요.
PC3:김미영: 「--하면 좋을 텐데.」 전화 너머에서 지옥에서 들려오는 듯한 목소리가 속삭였다. 오싹한 기분에 반사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착신 이력은 남아있지 않다. 지금 그거--뭐야? 《전자기기》로 공포판정.
:판정해주세요.
PC3:김미영:
PC3:김미영 ROLL 전자기기
10
목표치: 6
:괜찮았습니다.
PC1:남궁 현후:(와)
PC2:엄복희:(미영씌도 당했네...)
(멘탈 뜬뜬이네...)
PC4:한성일:(다들 장난전화를....)
PC3:김미영:개소리... 하지 마세요... 저 지금 야근때문에... 빡돌앗으니깐...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도록 전화기 너머의 사람에게 속삭)
PC1:남궁 현후:(사실 내용이 퇴근하면 좋을텐데 아닐까)
:오...
아무튼
성일씨는 사장실로 향합니다.
사장실은 복희가 던져놓은 사원명부와
PC2:엄복희:(저 왜 광기가 3장이져)
PC1:남궁 현후:(그러게요...)
:(맞을텐데?)
PC1:남궁 현후:(맞아요...)
PC4:한성일:(이 사람들... 하라는 일은 안 하고....)
PC1:남궁 현후:(우리 복희...)
PC2:엄복희:(그랬나...가물가물)
(From PC4:한성일): (금고 조사 몰래 가능한가요?)
PC1:남궁 현후:(마음이 아파...)
(To PC4:한성일): 가능합니다.
PC2:엄복희:(아 좃까ㅏㅏ)
(From PC4:한성일): (금고 발견하고는 텁니다 야호!)
PC4:한성일:(사장실 청소해줌.... 어이 퉤메라 일을 해라...)
(To PC4:한성일): 누군가 금고를 망가트렸지만 당신은 프로라서
(To PC4:한성일): 금고를 열었습니다.
PC2:엄복희:(선ㅂ 얼굴 계속 봐서 힐링하려고 아기토끼 검색했다가 선ㅂ가 아기토끼 같단 말에 내상입고 의욕을 잃음)
:사장실이 깨끗해집니다.
책장도 바로 서네요...
안쪽 방과 공구가 보입니다.
왜 공구가 이런 곳에 있는 거지?
PC1:남궁 현후:(복희한테 아아 한잔 더 말아줍니다...)
PC4:한성일:(그러면서 사장실 핸드아웃 조사할게요. 청소합니다. 요령껏 했으니 효율로 할게요)
? (관심있지만 그냥 무시합니다<ㅋㅋㅋㅋ)
PC1:남궁 현후:(? 이미 조사 되었을텐데)
:사장실 핸드아웃은 이미 조사했는데 또 조사하나요?
PC4:한성일:(아니 관심 없으니 무시한다는 얘기였어요)
PC2:엄복희:팀장님 왜 이런데서 일하세여...
PC4:한성일:(아 사장 일기가 전부군요 그럼 사장 일기 보는 것으로....)
PC2:엄복희:아까운 분이야...
PC1:남궁 현후:"그러게나... 말입니다..."
:네 원하시는 특기로
PC1:남궁 현후:"복희씨야말로..."
(From PC4:한성일): (그리고 목돈 비밀도 동시에 봅니다.)
:판정해주세요.
PC3:김미영:(극심한 스트레스에 선바와 아기토끼 합성해버림)
PC1:남궁 현후:(미영이 화면 안봄)
PC2:엄복희:(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짓을 하고 있나요 미영씌)
PC1:남궁 현후:(절대안봄정말보고싶지않음)
PC3:김미영:(이렇게 만들면... 클라이언트도 사장도 만족하겠지...)
PC4:한성일:(사장님의 그늘을 보는 거니까 그늘로....)
(여러모로... 그늘....)
PC4:한성일 ROLL 그늘
7
목표치: 5
PC1:남궁 현후:(그만둬 그걸 최종체크하는건 총무라고 살려줘)
PC4:한성일:(와중에 ㅅㅂ랑 아기토끼 합성ㅋㅋㅌㅋ큐ㅠㅠㅠ)
:잠시만요-
핸드아웃이 오류가 나서
PC4:한성일:(네넹)
PC3:김미영:(볼에 톡톡 코랄색 블러셔도 찍어발라줌)
:바로 복구하고 드릴게요
PC1:남궁 현후:(네넹)
(으악)
(아... 차라리 ㅅㅂ보다는 내가 더 귀엽지 않을까?)
(급기야 아무생각을 하는데)
PC2:엄복희:솔직히 팀장님이 더 잘 생겼져
안 그래여 미영씌
PC1:남궁 현후:(젤리씹다가정지) "예?"
:성일 이성치-1
PC4:한성일:=
rolling 2d6
(+)
4
4
8
PC2:엄복희:(팀장님 잘 생겼딴 말에 성일씌 이성치 잃는줄)
PC3:김미영:그, 그럼요! 저는 사실 팀장님 얼굴을 보고 이 회사에 지원했습니다! (아무말)
PC1:남궁 현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그럴것까진 없잖아! 그럴것까진 없잖아!ㅠㅠ)
:광기 지급 없습니다.
PC3:김미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한성일:(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PC1:남궁 현후:"... 가, 감사합니다..." (부끄러움)
PC4:한성일:"허어........."
"진짜 가지가지하는군."
PC1:남궁 현후:(음... 이건 짐작 해볼게요!)
:현후씨, 판정해주세요
PC2:엄복희:팀장님도 야근 좀 덜 하시면 피부도 쌩쌩해지고 좋을 텐데
PC4:한성일:(일기 탁 덮고 사장실 마저 정리한 뒤에 나가려고 했는데 늦었다)
PC1:남궁 현후:
PC1:남궁 현후 ROLL 짐작 (서포트)
4
어빌리티: 그늘
목표치: 5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당신이 신에 등장하지 않았어도 사용 가능하다.)
PC4:한성일:(졸렬플 할 수 있었는데)
(ㅋㅋㅋㅋ큐ㅠㅠㅠㅠ)
:는 실패...
PC1:남궁 현후:(운명~인가보죠~)
PC2:엄복희:(팀장님께 부적 쓸 수 있나요)
:미안, 부적은 같은 장면에서만 허용인 하우스룰이라.
PC1:남궁 현후:(아! 고마워요 복희씨!)
(아하)
PC2:엄복희:(아차)
:아니면...
그냥 물어봐도
PC1:남궁 현후:(호기심 리롤을 하기엔 제가 생명력이 없어요...)
:알려줄 것 같은데?
PC1:남궁 현후:(네?)
PC4:한성일:(^^)
PC1:남궁 현후:(그... 음... 나중에 물어보겠습니다;)
(왜지 왤케 불안하지)
PC4:한성일:(그럼 일단 탁 덮고 정리 마저 하고 순찰 돌러 갑니다ㅎ)
---장면 마치겠습니다.---
해당 장면에 업무가 얼마나 진척되어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1d6
rolling 1d6
()
6
6
:오
PC1:남궁 현후:(와)
PC4:한성일:(일하라고 사축들 진짜wwwwww)
현재 업무 진척도: 23
PC1:남궁 현후:(설마... 설마... ㅅㅂ+아기토끼가 상부에서 먹혔나?)
PC3:김미영:(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이 세상은 썩었어)
PC3:김미영:(코랄 블러셔도 잊지 말아주세요)(최종 시안 현후에게 보내며;)
:띠리리리링-♪ 전화가 울립니다. 이번에는 누가 전화를 받나요?
PC1:남궁 현후:(시안 보고 미영 보고 다시 시안 보다가 조금 착잡해져서 메일 제출합니다. 그리고 피드백 받고... 통과된거 봅니다...) "... 미영씨?"
PC3:김미영:(ㅋㅋ)
:띠 리 리 리 링
PC1:남궁 현후:"그... 시안... 통과... 되었다네요..."
(믿을 수 없음)
PC3:김미영:네? 네? 제가 받을게요 네!!!!
PC1:남궁 현후:"아, 제가 받겠습니다. 괜찮아요."
PC3:김미영:(팀장님이 자신을 부르는게 혹시 전화를 얼른 받으라고 독촉하는건가 싶어서 받...)
(으려다가 ... 현후가 받나요?)
PC1:남궁 현후:(ㅅㅂ토끼에 대한 클레임이면... 곤란하고...)
PC3:김미영:(ㅅㅂ가 자꾸... ㅅㅂ로 읽히네요)(중의적)
PC1:남궁 현후:(아마 그런 것 같다고 예상하며 본인이 받습니다.) "일 열심히 하셨으니 조금 기지개라도 키십시오."
「어디까지 되었나요?」 의뢰인의 확인 전화. 지금 하고 있어! 전화할 시간도 아깝다고! 스트레스로 위가 아프다. 【생명력】-1.
(클레임이었어)
:현후 생명력 -1
PC3:김미영:네엡-!!! (열심히 기지개)(아놔)
:좀더 귀엽게 리터칭을 해달라고
PC1:남궁 현후:"네?"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PC4:한성일:(ㅋㅋㅌㅋㅌㅋㅋ큐ㅠㅠㅠㅠ)
PC1:남궁 현후:"그걸 어떻게..."
"아..."
:잘?
PC3:김미영:(귀엽게요? 여기서요?)
PC1:남궁 현후:"예... 감사합니다... 아..." (ㅠㅠㅠ)
PC3:김미영:(ㅅㅂ를요? 귀엽게요?)
PC1:남궁 현후:"... 미영씨?"
"일부의 고객들의... 극찬을 받아..."
"좀 더 귀엽게, 팬시하게... 다른 버전으로..."
현재 (GM):(이 게임 괜찮은 걸까...?)
PC1:남궁 현후:"제작 부탁...드립니다..." (이 세상은 썩었어)
PC3:김미영:... ... 저는... 가끔... 이 세상의 미의 기준을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하늘 봄)(땅 봄)
힘... 힘내보겠습니다...
PC4:한성일:(진짜 망겜이다)
PC3:김미영:코랄 블러셔가 아니라 핑크 블러셔로...
토끼가 아니라 아기토끼로...
바꾸면 괜찮을거에요...
현재 (GM):일단 배경에
PC1:남궁 현후:"그... 너무 무리하진 말고... 그래도 이거 잘 통과되면... 정직원 될지도 모르니까..."
:일단 배경에 귀여운 토끼들이
잔뜩 깔립니다.
약간 그로테스크한 느낌도 들지만...
PC1:남궁 현후:(그래 여기까진 좋아 부활절 픽업이벤트같고 아주 귀여워)
(오이만 없으면 되는데)
:가운데에 그 분이 있습니다.
PC3:김미영:가... 감사합니다... (울먹...)(이젠 토끼의 ㅌ만 봐도 토할것같아)
('그 분')
PC2:엄복희:(토끼는 죄가 없다)
:토끼귀가 참 잘 어울리네요.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 내일 사원식당 점심 오이소박이라던데."
PC2:엄복희:오이소박 완전 좋아여
PC1:남궁 현후:"내일 점심은 밖으로 순대국밥이라도 먹으러 갑시다."
PC2:엄복희:헐
PC1:남궁 현후:"... 오이소박이요?"
PC2:엄복희:그래여
:4번째 장면
등장인물 : 김 미영
입맛을 당기는 냄새가 풍겨서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이 냄새는 어디에서 나는 거야?
누구와 함께 등장하나요?
(혼자/누군가와 함께/자율/전원)
PC1:남궁 현후:"이걸 보고... 오이소박이를?"
(안 넘어갈텐데...)
PC2:엄복희:(아 쫌)
PC1:남궁 현후:(클릭하지 말걸)
현재 (GM):(어이쿠)
PC2:엄복희:(ㅁㅣ리 경고를 해주셔야죠)
PC4:한성일:(아.........)
PC2:엄복희:(뒷사람 이성 깎임)
현재 (GM):(풍경으로 공포판정 한 번 할까?)
PC4:한성일:(ㅋㅋ큐큐큐ㅠ큐큨ㅋ)
PC3:김미영:그... 그런데 팀장님... 아까 저 사람(성일 손짓)이 사장실에서 수상한 짓을 하는 것 같았는데...
PC2:엄복희:헐
PC1:남궁 현후:"... 그러고보니."
PC3:김미영:(남궁 현후 / 한성일 이렇게 같이 등장해도 될까요)
(복희도 원한다면 같이?)
:넵
PC2:엄복희:그 사람 좀 그래보였어여(이 틈을 타서 줜내 뒷담)
PC1:남궁 현후:(네. 등장합니다.)
:그럼 자율로
PC2:엄복희:(넵)
PC4:한성일:(내 뒷담을 하는건가?)
:맛있는 냄새가 났지만
무시합니다.
PC4:한성일:(지긋 봄;)
PC3:김미영:('저는 무서워서 대놓고 뭐라고 못하겠어요' 라고 말하는 눈빛의 미영)
:탕비실 쪽에서 나는 것 같아요.
무슨 냄새일까...
하지만 뭐 중요하진 않습니다!
PC3:김미영:(아아...)
PC1:남궁 현후:(오이냄새로 느껴져서 왠지 속이 안좋아짐...)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이!!)
PC3:김미영:(성일의 처리를 팀장님과 복희 선배에게 맡겨둬놓고 그럼)
PC1:남궁 현후:(No... more.. 오이...)
PC3:김미영:(미영은 탕비실을 조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원하시는 특기로
판정해주세요~
PC3:김미영:저 사람 아무래도 사장실에서... 뭔가... (현후와 눈빛교환하며 탕비실로 뒷걸음질침)
PC2:엄복희:(어디서 컵라면 냄새가...)
PC3:김미영:(탕비실을 '정리'하는 척 하면서 성일과 현후와 복희의 대화에 귀를 기울입니다;)
PC3:김미영 ROLL 정리
5
목표치: 5
PC2:엄복희:(컵라면 먹고 싶ㄷ ㅏ...)
PC1:남궁 현후:"... 다녀오십시오. 이 쪽은 우리에게 맡기고."
:미영이
맛있는 냄새에 홀려 급탕실에 들어가자
갑자기 빈 전자레인지가 빙글빙글 돌며 멋대로 번쩍이기 시작했습니다.
PC3:김미영:에엣!?
PC4:한성일:"일이나 좀 하시지 그러십니까.... 퇴근할 생각 없지, 당신들...." (죽은 눈으로 지긋)
:그러더니 급탕실의 불이 꺼집니다.
PC3:김미영:저 아무것도 안만졌어요 저 아무것도 안만졌어요
PC1:남궁 현후:(뭣)
:전자레인지의 오렌지색 화면에는
일그러진 사람의 얼굴 같은 것이 번쩍일 때마다 표정을 드러냅니다.
마치
PC4:한성일:(는 탕비실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은데)
:미영에게 뭔가를 호소하는 것처럼
PC2:엄복희:(성일은 아기퇴끼 그 분의 사진을 보고 있나)
PC3:김미영:뜨ㅔ헷
:뭐지요? 기분 나빠--.
PC2:엄복희:미영씌 무슨 일이에여
:-2의 수정을 적용하여 《기계》로 공포판정해주세요.
PC2:엄복희:박긔벌ㄹ라도 나왔나여
PC3:김미영:
PC3:김미영 ROLL 기계
3
목표치: 8
:펌블
PC4:한성일:(앗 시)
PC3:김미영:박...박구이볼레라면 차라리 더 나을 것 같아요
:같은 장면에 등장한 사람중에[
PC3:김미영:(이마 팍팍팍)
PC4:한성일:(광기 공개합니다.)
:따라와서 부적 쓰실 분?
PC2:엄복희:(저요)
PC1:남궁 현후:(저희 다 등장되어있나요?)
PC3:김미영:(그런데 목표치가 10이면)
(부적 아끼는게 낫지 않을까요?ㅎ)
PC1:남궁 현후:(지금요? 미영씨 혼자가 아니라요?)
PC2:엄복희:(아 긍가)
:근데 지금 펌블이라서....
PC3:김미영:(네 여러분 모두 등장하고 있습니다)
PC1:남궁 현후:(아...)
(광기...공개합니다...ㅋㅋ...)
:잠깐만ㄴ요.
PC3:김미영:(응?ㅋㅋㅋㅋㅋ)
PC4:한성일:?
:지금 전원 등장이거든요?
PC2:엄복희:(복희 광기도 터졌는데... 부적 쓸까여?)
PC3:김미영:(미영은 이렇게 트리거 버튼이 되었나?;)
:아이고...
어쩔 수 없네.
PC1:남궁 현후:(돌아버리겠다해~)
:성일이 광기 나왔으니까.
일단 순차처리할게요.
PC1:남궁 현후:(저도입니다!)
(네!)
PC4:한성일:(아 죄삼다죄삼다 도모도모)
:넵
확산하는 공포.
먼저 연출해주세요.
PC4:한성일:(아까 봤던 이상한 현상에 이은 탕비실에서 일어나는 수상한 낌새. 그 덕분에 사실 아까부터 굉장히 쫄아있었던 성일의 마음에 공포가 퍼져나갑니다.)
:풍경, 노여움, 예술, 탈것이 추가 공포심이 됩니다.
이어서
PC4:한성일:(바깥에 보이는 풍경이나, 분노를 표현하는 무언가, 아기토끼(ㅋㅋㅋ)를 만들어낸 예술, 사이렌 소리의 무언가 탈 것.)
:현후 광기 공개해주세요.
PC4:한성일:(모든 것들이 공포의 대상이 됩니다.)
PC1:남궁 현후:(그럼...)
:현후, 의심암귀 연출해주세요.
PC3:김미영:(잘모태씀다-)
PC1:남궁 현후:(한 눈을 판 사이에, 복도에 울려퍼지는 미영의 비명소리. 소름끼치는 나쁜 예감. 이건... 이건 분명.)
(그 사람 탓이다.)
현재 (GM):(야단 났는 걸~)
(팝콘)
PC3:김미영:(오들오들)
PC4:한성일:(ㅋㅋㅋㅋ큐ㅠ큐ㅠ큐ㅠㅠㅠ)
PC1:남궁 현후:(멋대로 단정짓고 복도로 튀어나와, 성일을 다짜고짜 주먹으로 갈깁니다.) "말 했을텐데. 우리 직원 건드리지 말라고." (성일아 미안해... 미안해...)
:주먹에 맞은 성일의 생명력-2
PC4:한성일:"컼"
:이어서-
복희, 짜증 공개해주세요.
PC1:남궁 현후:(진짜 야단났네~)
PC4:한성일:"아, 옙. 무슨 일만 생기면 다 쓰레기같은 내 탓이겠지.... 하핫, 열받네. 이래서 회사 다니는 놈들은."
(대충 얼굴 슥슥 문지르고 일어서서 옷 탁탁 텁니다.)
:연출해주세요.
PC2:엄복희:왤케 짜증나는지... 에어컨도 없이 선풍기만으로 야근이라니 완전 짜증이에여
PC3:김미영:(난리났네)
PC1:남궁 현후:"그야 이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봐도..." (의심이 정도를 넘어서, 분노가 됩니다. 감정이 복받치는지 노려봅니다.)
:진통제 하나 소비됩니다.
PC2:엄복희:(진통제를 씹어 삼킵니다.)
(이성 회복으로)
:효과 없습니다.
PC2:엄복희:선풍기 때문인지 머리 아프고ㅡ
:아 이성회복 확인
더 터질게...있던가?
PC3:김미영:(저... 펌블났는데요... 어떻게되나요?)
:미영씨는 펌블이라서 광기 한장 드릴게요-
PC4:한성일:"그래, 나를 때려서 분이 풀렸다고 하면 이제 마저 일이나 하십쇼.... 집에 가고 싶으니까, 나도."
PC1:남궁 현후:"... 하." (잠시 노려보며 심호흡을 하다가 미영을 찾으러 갑니다.)
:아 그리고 이어서
PC4:한성일:(아)
(아!!)
PC1:남궁 현후:(아?)
(아~)
(설마~)
:미영씨가 뭔가를 발견합니다.
PC3:김미영:(성일의 비밀을 복희에게도 공유해줘야하는데 어?)
PC4:한성일:(저 광기부터요)
(To PC3:김미영): 어떤 걸로 고르시나요?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PC3:김미영): 진통제로요!!
PC4:한성일:(현후에게 다짜고짜 얻어맞은 성일은 미영을 찾으러 가는 현후의 발을 겁니다ㅋㅋㅋ큐ㅠㅠㅠㅠ미안함다미안함다)
PC3:김미영:(어??)
PC1:남궁 현후:"...윽?!"
PC4:한성일:"어이쿠, 죄송합니다... 쓰레기가 높으신 분 지나가는 것도 모르고 그 앞을 지나가려고 해서."
(히죽히죽)
PC3:김미영:무슨 일인가요? (우당탕탕 난리난 회사... 미쳐버리겠다...)
:이어서
현후
과대망상
PC1:남궁 현후:(?)
PC4:한성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엄복희:(완전 짜증나ㅡ)
PC4:한성일:(얘들아....)
PC1:남궁 현후:(아~)
PC3:김미영:(진짜 난리났다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그렇네~ 맞네~)
PC4:한성일:(이렇게 연쇄광기가.....)
PC2:엄복희:(뿌요뿌요처럼...)
PC3:김미영:(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전자렌지에 머리박음)
:연출해주세요.
PC1:남궁 현후:(그럼... 무슨 일인가 하고 나와본 미영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쓰러져있다가 벌떡 일어서서 성일에게 달려들려 합니다.)
"이게 지금 해보자고...!" (그 순간, 밸런스를 잃어서, 사이에 끼어들은 미영을 밀쳐버리고 말았습니다.)
:미영 생명력-1
PC3:김미영:히이이익...!!
(우당탕탕)
:진통제1이 현후에게 강탈됩니다.
PC3:김미영:(그...저... 팀장님 체력이 많이 깎이셨으니 요긴하게 쓰세요...)(울먹)
PC1:남궁 현후:"...!" (놀라서 그 쪽을 보다가 바닥에 떨어진 '뭔가'를 주웠습니다. 이건... 이건 미영이 가지고 있을만한 물건이 아냐. 약한 저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 다시 그에게 노려질거다.)
PC4:한성일:"어이쿠.... 진짜 가지가지 하네...."
PC1:남궁 현후:"...미안. 괜찮습니까?"
:광기처리 종료....
현재 (GM):(우리 애들이 너덜너덜한데요)
PC1:남궁 현후:"따, 따지고 보면 이게 다...!" (다시 한 대 칠 기세로 주먹을 꽉 집니다.)
PC3:김미영:괜... 괜찮아요... 팀장님은 괜찮으세요? (환장)
현재 (GM):(진짜 어쩌면 조으니...)
PC4:한성일:"네에, 제가 다 잘못했죠. 쓰레기죠. 압니다, 저도." (도야가오)
PC3:김미영:(환장)(환장)(환장)(환장)
PC1:남궁 현후:"... 괜찮아. 미영씨는 괜찮습니까? 저런 사람한테 가까이가게 해선 안 되는 거였는데. 분명 당신을 해칠겁니다." (미안해! 미안해!)
현재 (GM):(와아 난장판이다)
PC1:남궁 현후:"그러니까... 제가 지키지 않으면." (난 리더니까. 당신들관 다르니까. 공포가 망상으로 부풀려져있습니다.)
PC4:한성일:(아 진짜 언제나 모든 일의 불씨가 되는 플레이 그만하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엄복희 어멈:(전 잠깐 화장실엨ㅋㅋㅋㅋ)
PC3:김미영:괜찮아요...! 괜찮아요...! (울먹울먹울먹울먹)(머리를 쥐어뜯다가) 경찰이라도 부를까요?
PC1:남궁 현후:"... 괜찮습니다. 들어가죠." (미영을 감싸고 돌아가려 합니다.)
PC4:한성일:(성일은 순찰이나 돌러갑니다. 뭐, 분풀이는 충분히 됐겠지....)
PC1:남궁 현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일이 미안해요진짜ㅠㅠㅠ)
PC3:김미영:아-... (잠깐사이에 난장판 된 상황 보고 울먹이며 돌아갑니다...)
---장면 마치겠습니다.---
해당 장면에 업무가 얼마나 진척되어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1d6
rolling 1d6 살려줘
()
4
4
PC4:한성일:(아뇨 저는 늘 즐거운 인세인 후회공<ㅋㅋㅋㅋㅋ)
현재 업무 진척도: 27
PC1:남궁 현후:(복희 혼자 열일한다)
(미안해 복희야 더운데)
● 이웃 빌딩
:마치, 강한 바람이 불어닥친 것 처럼-갑자기.
텅! 하고 사무실 전면의 창문이 울립니다.
무시하기엔 너무 큰 소리에 당신들은 사무실 전면의 창을 확인합니다.
PC2:엄복희:(짜증내며 일...)
와악
뭔 소리야
PC4:한성일:"...?"
PC1:남궁 현후:"...?! 이번엔 또... 뭐야?"
PC4:한성일:"또 뭔데"
:언뜻 보기에는-이상한 것은 없는데.
PC4:한성일:"진짜 짜증나게.... 확 그냥 먼저 퇴근해버릴까...."
:자세히 살펴보자-위화감이 느껴집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맞은 편에 위치한 빌딩의 창과 베란다, 옥상과 비상계단에-무수한 "그림자"가 서 있습니다.
PC3:김미영:저... 오늘 살아돌아갈 수 있을까요?
PC4:한성일:"?"
PC3:김미영:히이이이이이익-!!!!!!!!!
PC2:엄복희:뭐, 뭐야...
:그림자는 미동조차 하지 않고, 어두워서 얼굴도 보이지 않지만
그런데도, 어쩐지-당신들이 있는 이 곳을 똑바로-보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PC1:남궁 현후:"저게 대체 뭐야...?!"
:전원, 《풍경》으로 공포판정을 합니다.
PC2:엄복희:(덜덜)
PC1:남궁 현후:
PC1:남궁 현후 ROLL 풍경
7
목표치: 5
PC2:엄복희:
PC2:엄복희 ROLL 풍경
8
목표치: 7
:현후, 복희 성공
PC3:김미영:
PC3:김미영 ROLL 풍경
6
목표치: 8
PC4:한성일:
PC4:한성일 ROLL 풍경
4
목표치: 9
:미영, 성일 실패
PC3:김미영:(실패-)
PC4:한성일:(하아.....풍경.......)
PC3:김미영:(부적으로 아니)
:복희야 미안
다시 가져갈게요
PC4:한성일:(ㅋㅋㅋ큐ㅠㅠㅠ)
:지금 드래그로 주는 중이라..ㅠㅠㅠ(울먹)
(배부가 왜 자꾸 오류 나지)
PC1:남궁 현후:(얘...들...아...)
PC4:한성일:(그냥 제가 가져갈까요?)
:발부완료.
PC4:한성일:(예쓰 받았습니다.)
:블라인드를...내려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PC4:한성일:"저, 저게 뭐야, XX."
PC3:김미영:(동공강진옴)
PC1:남궁 현후:(일어서서 빠르게 블라인드를 내립니다.)
PC4:한성일:(블라인드 허겁지겁 내림)
PC3:김미영:저 그냥 퇴근...퇴근할래요... (우엥에)
:---장면 마치겠습니다.---
PC1:남궁 현후:"... 저 쪽, 봐선 안됩니다."
PC2:엄복희:우리, 뭔가... 어...?
:자. 누구부터 시작할까요?
PC2:엄복희:여름이라 뭐에 씌였나...
PC1:남궁 현후:"... ... ..."
PC4:한성일:(저는 아무때나 해도 괜찮습니다!)
(From PC3:김미영): 저 광기 발동 조건이 '사이클 종료'인데...
(From PC3:김미영): 그러면 지금 ... 발동하나요?
PC1:남궁 현후:(저도 아무때나 괜찮습니다!)
PC3:김미영:(괜찮으시면 저 첫번째 해보고싶어요 ㅜㅜ ㅋㅋㅋㅋ)
:미영, 예지몽.
공개해주세요.
연출해주세요.
PC3:김미영:(어떻게 공개하는건지 헤맸어요 ㅋㅋㅋㅠㅠㅠ)
(회사에서 잤다고는 할 수 없는데...)
PC1:남궁 현후:(아까 창문의 그림자들? 사이로 보인거 아닐까요?)
(환각처럼)
PC3:김미영:(좋아요 그럼 그렇게-!!! 미영은 아까 창문의 그림자들 사이로 앞으로 펼쳐질 일이 환각처럼 보였습니다.)
(오늘밤은 아주 길고 끔찍한 밤이 될 것 같군요...)
(To PC3:김미영): 폭로, 미시감, 우행, 절규, 빙의 중에 1장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PC3:김미영:(자신이 본 예지한 내용이 틀렸길 바라고 있습니다.)
(From PC3:김미영): 아 ㅋㅋㅋ광기 내용 보고 고르고 싶은데 잠시만요 룰북좀 뒤져봐도 될까요
:가능합니다~
PC2:엄복희:(다른 사람 광기는 어케 크게 볼 수 있나요?)
PC3:김미영:(잠시만요 제가 아직 인세인 빠요엔이 아니라)
:Z 누르고 클릭하면
커져요.
현재 (GM):(근데 오늘 롤20이 영 이상해서 반응어도 안먹구...배부도 자꾸 몇 장씩 주구 그러네요...정신차려라 롤20...)
김미영뒷사람:망할 인세인 룰북
광기카드를 어디서 봐야하는지 모르겟어서 그냥 이름보고 마음에 드는거 고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지금 롤20 아직도 로그오류조차 고쳐지지가 않았어요...)
(To PC3:김미영): 그냥 다 드리고
PC4:한성일:(ㅋㅌㅋㅌㅋㅌㅋㅌㅋㅋㅌㅋㅌ)
(From PC3:김미영): 아 좋아요
(To PC3:김미영): 내용 보고 고르시죠
PC4:한성일:(1권은 216쪽 부터요)
PC1:남궁 현후:(ㅋㅋㅋㅋㅋ오른쪽마우스 클릭하고 새 탭에서 이미지 보기 해도 되어요)
김미영뒷사람:아니 무슨 광기카드 내용이 이 페이지에잇구 저 페이지에잇구
PC4:한성일:(2권은 잘 안 봐서....)
PC1:남궁 현후:(2권은 177페이지요~)
:다 보시고 남길 카드만 귓말 주세요.
(From 김미영뒷사람): 저 '빙의'로 고를게요 ㅋㅋㅋㅋ
PC2:엄복희:(안 커지니 포기)
:아니면 단순하게 그냥 화면에서
화면 크기 키워서 보셔도 되니까요
전 사실 그게 더 편해서....
PC1:남궁 현후:(미영이 닉 위의 7이란 숫자가 너무 무시무시해서)
PC3:김미영:(읽어주고 보내줌)
:광기처리 종료~
자 누구부터 하나요?
PC3:김미영:(괜찮으심 저...첫빠따할게요...)
PC1:남궁 현후:(조아요...)
:띠리리리링-♪ 전화가 울립니다. 이번에는 누가 전화를 받나요?
PC1:남궁 현후:(이 이상 체력 깎이면 빈사니까 현후는 복도에서 물이라도 마시고 있습니다. 눈 앞이 흔들리네요.)
PC3:김미영:(얼른 퇴근하고 싶은 마음에 후다닥 받아버립니다-)
「--하면 좋을 텐데.」 전화 너머에서 지옥에서 들려오는 듯한 목소리가 속삭였다. 오싹한 기분에 반사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착신 이력은 남아있지 않다. 지금 그거--뭐야? 《전자기기》로 공포판정.
:판정해주세요.
PC4:한성일:(ㅋㅋ큐ㅠㅠㅠㅠㅠ)
PC3:김미영:(제발 그만해-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진짜 말도 안돼 진짜 말도 안돼)
PC3:김미영:
PC3:김미영 ROLL 전자기기
3
목표치: 6
PC1:남궁 현후:(퇴근하면... 좋을텐데...)
PC3:김미영:(크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기 한장 지급합니다...
PC1:남궁 현후:(아... 같은 씬 아니죠...?)
:이어서
rolling 1d4
()
1
1
PC1:남궁 현후:(또 무슨일이야~)
:현실도피, 공개해주세요.
PC2:엄복희:(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PC4:한성일:(광기 4장이라....)
:연출해주세요
PC3:김미영:이건 현실이 아닐거에요... 그.. 그렇죠...? 꿈일거에요... 꿈일거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울먹울먹하면서 '사원명부'가 있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PC1:남궁 현후:"... 미영씨? 무슨 일 있습니까?"
"또... 뭔가 전화에서 나쁜 말을 들었습니까?"
PC3:김미영:(넋이 나가있음)
PC1:남궁 현후:(미영이 지금은 이성치 풀이에요)
:네 지금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PC1:남궁 현후:(또 누군가가 클레임걸어서 미영씨 괴롭혔나...?)
PC3:김미영:(훌쩍 훌쩍 훌쩍)
:1번째 장면
등장인물 : 김 미영
갑작스러운 기계음에 깜짝 놀라 돌아보니 팩스가 종이를 뱉어내고 있다. 이런 시간에 뭐지?
누구와 함께 등장하나요?
(혼자/누군가와 함께/자율/전원)
PC3:김미영:(같은 장면 나오고 싶으신 분? 이번 씬은 자율인것으로...)
:팩스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PC1:남궁 현후:(저 나올래요~ 트리거 걸릴만한 것도 없으니!)
:참고 자료로 쓸만한
PC3:김미영:(미영은 어딘가 짚이는게 있는건지 사원 명부를 조사해봅니다.)
:그 분의 온갖
귀여운 사진입니다.
PC3:김미영:(팩스는 무시합니다;;;;;;;;;;;;)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하시는 특기로 판정해주세요.
PC3:김미영:(안그래도 미치겠는데 팩스까지 보면 더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팀장님... 이 회사... 아무래도 수상쩍은 점이 있어요....!
PC2:엄복희:다 수상하지 않나여
PC3:김미영:(미영의 '육감'이 그렇게 말하고 있으므로 육감으로 판정합니다)
PC3:김미영 ROLL 육감
8
목표치: 5
:미영은 육감으로
특정 페이지를 찾아냅니다.
PC3:김미영:(오싹ㄱㄱㄱ)
PC1:남궁 현후:"수상쩍은... 점..." (많긴 하지...)
PC3:김미영:...
:공유...하나요?
PC3:김미영:... ... ...
PC1:남궁 현후:"뭔가 발견하셨습니까?"
PC3:김미영:(아뇨)
(조킹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PC1:남궁 현후:(그럼... 현후는 짐작합니다.)
:판정해주세요.
PC1:남궁 현후:
PC1:남궁 현후 ROLL 짐작 (서포트)
4
어빌리티: 그늘
목표치: 5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당신이 신에 등장하지 않았어도 사용 가능하다.)
(돌겠네~)
:는 안되겠는데.
PC3:김미영:(복도로 뛰어나가서 성일의 셔츠를 잡고 흔들며 애원합니다) 아까 사장실에서 뭔가 보신거죠? 뭔가 알고계시죠!?
저한테 말씀 좀 해주세요 (성일 짤짤짤ㅉ라짤)
PC2:엄복희:(뭐야 미영씌... )
(따라가서 봄;;)
(말리진 않음)
PC4:한성일:"???? 무, 뭐야, 왜 이래?!"
PC1:남궁 현후:"미, 미영씨?" (놀라서 다가갑니다.)
PC3:김미영:(핸드아웃 공개... 꼭 전체 공개만 가능한가요? 일부에게만 공개같은건 안되는건가요?)
PC1:남궁 현후:(일부에게만 공개 괜찮아요)
:원하시는 사람에게만 공개 가능합니다.
PC3:김미영:(그럼... 성일에게만 슬쩍 귓속말로 뭐라고 속삭입니다.)
PC1:남궁 현후:(전체공개만 가능한 경우는 회상만 해당!)
:성일은 뭔가
듣습니다.
PC4:한성일:".........."
PC1:남궁 현후:(긴장한 표정으로 둘을 주시합니다.)
PC4:한성일:"하, 하하...."
PC2:엄복희:(성일 봄)
PC4:한성일:"하하하.... 아ㅡ...."
PC2:엄복희:무슨 일이에여 대체?
PC4:한성일:"진짜," (마른 세수) "가지가지하네."
PC1:남궁 현후:"뭡... 니까."
PC2:엄복희:???
PC4:한성일:"너, (미영이 얘기에요) 이거, 저 사람들한테 보여줄 거야?"
:회사의 TMI라고나 할까.
PC3:김미영:아뇨 아뇨아뇨아뇨아뇨아뇨아뇨아뇨 (절레절레절레절레절레절레절레절레)
PC2:엄복희:미영씌 뭔데여 보여줘여
PC1:남궁 현후:"...?"
PC4:한성일:(성일의 장면 아닌데도 정보 공유 가능한가요?ㅋㅋㅋㅋ)
:네 원한다면
가능합니다.
어떤 비밀을 누구에게 공유하나요?
PC3:김미영: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From PC4:한성일): (미영에게 사장의 일기에 대한 것을 알려줍니다.)
PC4:한성일:"그럼, 잘 들어."
"무덤까지 가져가던가. 꽤 무거울 걸."
:미영 이성치-2
이성치-1
PC3:김미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 미영씨?"
PC3:김미영:(아 괜히 물어봣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서
PC3:김미영:살 살려주세요 ㅠㅠ 살려주세요
(To PC3:김미영): 마술로 시크릿 공포판정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 당신 아까부터 뭐하는겁니까. 적당히 좀 하시죠."
:듣고 싶지 않은
PC3:김미영:=
rolling 2d6
(+)
6
5
11
:진실이란 것도 있는 법이지만
PC1:남궁 현후:"또 무슨 말을 했길래 사람이 이렇게 떨고 있습니까?"
:미영은 견뎌냈습니다.
PC3:김미영:(의외로 멘탈이 짱짱했으며)
PC4:한성일:"본인이 원한 거야."
PC2:엄복희:아저씬 대체 누구예여?
완전 수상한데
PC1:남궁 현후:(한쪽 눈썹을 찡그렸다가)
PC2:엄복희:(성일 노려봄)
PC4:한성일:"히힛, 어차피 다들 뒈져버리라지." (죄송함다죄송함다)
PC1:남궁 현후:(복희에게 성일의 비밀 알려줍니다. 이걸로... 전체정보가 되겠네요.)
:좋습니다.
PC2:엄복희:코끼리 귀신이 씌였나ㅡ
PC4:한성일:(늘 공공재가 되는 지나의 PC 비밀)
PC3:김미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 늦게 알려줘서 미안합니다. 좀처럼 타이밍이..."
PC3:김미영:아저씨, (성일의 옷을 붙잡고 늘어집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울먹울먹) 저 진심이에요...
현재 (GM):(여러분 있잖아요 이 시나리오 사실 협력형인데...)
(지금이 더 재밌으니까 화이팅!)
PC4:한성일:(아 진짜요?)
PC1:남궁 현후:(그럴수가~)
(From PC3:김미영): 성일에게 혹시 미영의 비밀을 공유 가능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한성일:(이게 협력형이라고?)
PC1:남궁 현후:"... 미영...씨?"
PC3:김미영:(인세인에 협력이 어딨어요 ㅋㅋㅋwwwwwwwwww)
PC4:한성일:(저한테 도둑을 쥐어줬는데 혁력을 할 수 있을 리가)
PC3:김미영:(도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PC3:김미영): 자신의 비밀이라 아직 공개할 수 없어요~
PC1:남궁 현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처음 봤을때 제 심정)
(...)
(From PC3:김미영): 아 자기의 비밀은 공개할 수 없는거군요 ㅠ
PC4:한성일:(데헷)
PC1:남궁 현후:(하지만 PC4란... 그런거죠...)
(솔직히 예상했습니다...)
PC4:한성일:(저는 한밤중의 손님 나오자마자 다들 예상하셨을 줄)
(너무 적나라했다)
PC3:김미영:(아아 하지만 지금의 미영은 성일에게 협력할 수밖에 없다구요 ww)
(난장판이 된 씬을... 어떡해야하지? 일단 장면종료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면 마치겠습니다.---
해당 장면에 업무가 얼마나 진척되어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1d6
PC1:남궁 현후:(앗 아앗)
PC3:김미영:(앗 뭔가 더 하고싶은게 있으신가요!?)
PC1:남궁 현후:(장면 종료하기 전에 진통제 쓰고싶었지만 괜찮습니다)
:일한 사람이...있던가...
PC1:남궁 현후:(나중에 제 씬에서 할게요)
PC2:엄복희:(난 일했다요)
PC3:김미영:=
rolling 1d6 굴려굴려다이스
()
3
3
PC2:엄복희:아저씌..........
PC4:한성일:(일하라고 사축들www)
현재 업무 진척도: 30
PC2:엄복희:(철컹철컹 시늉)
PC1:남궁 현후:"... 걱정 마십시오. 두 분에게는 손 끝 하나 대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다음 장면은~누가 할까요~
(From PC1:남궁 현후): (1사이클에서 경찰에 통보했는데,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PC4:한성일:"아직 나쁜 일은 안했다고.... 뭐, 존재 자체가 쓰레기라서 믿을 수 없겠지만." (히죽히죽)
(To PC1:남궁 현후): 엔딩에 반영됩니다.
PC2:엄복희:인생 그렇게 살지 마여ㅡ
(저...요...)
PC3:김미영:아... 아니에요......... (훌...찌럭...)
:띠리리리링-♪ 전화가 울립니다. 이번에는 누가 전화를 받나요?
PC2:엄복희:(성일에게 받게 함)
(?ㅖ
PC1:남궁 현후:(?)
(안 말림...)
PC4:한성일:?
PC2:엄복희:일하람서여
:성일씨가...받나?
PC2:엄복희:(옆구리 쿡)
PC4:한성일:(김미영 봅니다)(죄삼다죄삼다)
PC2:엄복희:(오이오이 어딜 보는거냐 퉤메)
PC3:김미영:(ㅋㅋ 미영이 받을까요?)
PC1:남궁 현후:(뭘 봐 라는 표정으로 미영이 앞에 서서 가립니다.)
PC3:김미영:(성일의 눈빛에 쫄아서...받는다는걸로 가능합니다)
PC4:한성일:"난 직원도 아닌데다가 범죄자 최악 쓰레기인데 내가 받아도 좋아...? 내가... 일을 더 망칠 수도 있는데, 정말...?"
:띠리리리리릴링~
PC2:엄복희:다이죱
PC4:한성일:"일을 더 꼬아도 괜찮은 건가...?"
PC1:남궁 현후:"... 어차피 일은 다 망가져갑니다."
:띠리리리리리리~
PC2:엄복희:여기서 더 꼬아질 게 있나여
PC3:김미영:제가 받을게요 제가 받을게요 (이마를 책상에 빻으며 받읍니다...)
PC4:한성일:(어이www)
PC3:김미영: 「어디까지 되었나요?」 의뢰인의 확인 전화. 지금 하고 있어! 전화할 시간도 아깝다고! 스트레스로 위가 아프다. 【생명력】-1.
PC2:엄복희:아저씨도 한 번쯤... 위가 아파봐야...
아악
PC3:김미영:아아... (복통에 쓰러짐)
PC1:남궁 현후:"미, 미영씨?" (이마 빻은 것 때문 아냐?!)
PC2:엄복희:아저씌 도움 느므 은든드......(입술깨뭄
PC1:남궁 현후:"괘, 괜찮습니까?! 역시 아까 제가 밀친 것 때문에..." (일으켜줍니다.)
PC3:김미영:괜찮아요... 괜찮아요... (아픈 이마와 배 동시에 부여잡고 일어남)
PC4:한성일:(메타적으로 진척지 5+6 나온 사람한테 왜 그러는데www)
:2번째 장면
등장인물 : 엄 복희
쿠르르-- 촤아아아. 화장실에서 물을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누가 화장실에 있나? 아니면 다른 층?
누구와 함께 등장하나요?
(혼자/누군가와 함께/자율/전원)
PC2:엄복희:(모른다 그런 건)
PC1:남궁 현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일아 미안해 고멘네...)
PC2:엄복희:(나올 사람 소온)
PC1:남궁 현후:(소온)
PC3:김미영:(멘탈 붕괴한 미영은 한 장면 쉬겠습니다)
PC4:한성일:(성일쓰는 등장...하지 않습니다...ㅋㅋㅋㅋ)
PC2:엄복희:담배 한 대 피러 다녀올게여
PC4:한성일:(수상하게 주변 돌아다닐 듯.... 특: 진짜로 나쁜 짓은 하지 않고 그냥 불안하게 하려고 돌아다님)
PC2:엄복희:(아저씌와 미영씌를 단 둘이 두게 해도 괜찮은가...)
PC1:남궁 현후:"... 같이 가죠." (아까 본 그림자가 신경쓰이는지 따라가려 합니다.)
"미영씨도 오시겠습니까?" (솔직히... 밖도 위험할 것 같아서 그리 추천할 수 없습니다.)
PC4:한성일:(더 불안해해라 사축들아wwww)(성격 진짜 이상하다)
PC2:엄복희:아저씌 울 애긔 괴롭히면 (목 긋는 시늉) 알져?
PC3:김미영:(쓰러져있음)
PC1:남궁 현후:(??????????????)
PC2:엄복희:(리락꾸마 담요 덮어줌)
PC3:김미영:(일이라도 해야하는데... 힘을 내서 아까 받았던 선X 참고자료 팩스를 봤다가 다시 쓰러짐)
PC2:엄복희:(소파에 옮겨줌)
PC1:남궁 현후:(오마이갓... 미영씨 안아서 간이수면실로 옮겨줍니다...)
(아마 야근 자주 하는 회사면 간이수면실정돈 있을거야...)
:간이수면실에는
PC2:엄복희:(퀘퀘한 냄새가 날 듯)
:그 분의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PC3:김미영:(리락쿠마 담요 덮고 간이수면실에서 아니)
PC2:엄복희:(허믜)
PC3:김미영:(아니?)
PC1:남궁 현후:(포스터찢어버립니다)
PC3:김미영:(이 회사 이거 못쓰겠네)
PC1:남궁 현후:(미영씨가일어나서보기전에)
PC2:엄복희:(비장의 안대를 미영씌에게 씌워줌)
:포스터가 찢어졌다....
PC1:남궁 현후:(꾸겨서 잘 버림)
PC2:엄복희:좀 쉬고 있어여
PC3:김미영:(안대에 담요까지 덮고 숙면취할 준비완료됨)
PC1:남궁 현후:"... 무리하지 말고. 문 잠그고, 수면실에서 나오지 말아요."
(To PC3:김미영): 그런 당신의 귓가에 도망쳐...너라도...하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PC2:엄복희:아저씌가 허튼 소리 하면 거시기를 차버려여
PC1:남궁 현후:(아프겠다)
PC3:김미영:(기절할뻔함)
PC2:엄복희:(베란다로 가며 성일쓰 노려보고)
PC3:김미영:(이 상황이면 기절이 나을것같다... 복희의 장면이 끝날때까지 기절해있겟습니다...)
PC1:남궁 현후:(힐끔힐끔 창문 쪽 보며 갑니다...)
PC2:엄복희:스읍
PC4:한성일:(노려보는 눈에도 히죽히죽 웃으며 음침하게 지나다님ㅋ쿠ㅠㅠㅠ)
PC1:남궁 현후:(ㅋㅋㅋㅋ성일아 미안해ㅠㅠ)
현재 (GM):(성일이 넘 귀엽네...)
PC1:남궁 현후:(아. 맞아... 진통제.)(피곤해서인지, 아니면 아까 맞은 게 지금 터진건지 코피가 흐릅니다. 코를 잡고, 철분제를 한 알 먹습니다. 진통제 1개 사용할게요.)
PC2:엄복희:(지지않고 노려보며 기싸움)
:진통제 -1 생명력+1
PC2:엄복희:(소싯적 껌 좀 씹던 포쓰)
엄복희 어멈:(성일쓰 사랑해요)
PC1:남궁 현후:"...카리스마 있네요. 복희씨." (허허)
PC2:엄복희:말씀 안 드렸나여
현재 (GM):(끝나고 혐관 타이만 가면 되겠다_
PC1:남궁 현후:(작고 연약해진 설탕과자 표정되며...)
PC2:엄복희:제가 한때... 신림동 핵주먹이었는데...
PC4:한성일:(ㅋㅋ큐ㅠㅠ 저도 진짜 모두를 사랑하거든요 캐를 이상한 애를 데려와서 긇지....)
PC1:남궁 현후:"... ... ... 그 주먹, 모쪼록 여기선 발휘할 일 없으셨으면 합니다." (식은땀)
PC3:김미영:(신림동 핵주먹... 진짜일 것 같다;)
:신림동 핵주먹씨는 무엇을 하나요?
PC2:엄복희:(베란다를 조사합니다...)
:원하시는 특기로 판정해주세요.^^
PC2:엄복희:(눈에 거슬리는 건 다 조져버리겠따는 의지로 ... 협박으로 조사합니다)
PC1:남궁 현후:(달달)
(호달달)
PC4:한성일:(ㅋㅋㅋ큐ㅠㅠㅠ)(뒤에 PL 호달달)
PC3:김미영:(무섭다.)
PC2:엄복희:
PC2:엄복희 ROLL 협박
6
목표치: 5
:으음...
현후
같이 갔던가요?
PC1:남궁 현후:(네??????)
PC2:엄복희:(같이 갔져)
:베란다까지?
PC1:남궁 현후:(네................................)
PC2:엄복희:(아닌가?)
:그렇구나.
PC1:남궁 현후:(네..........................................................)
PC2:엄복희:(담배 한 대 피며)
PC1:남궁 현후:(데모... 하지만... 진통제를... 쓰고싶었는걸...)
:두 사람은
뭔가를 보고
PC1:남궁 현후:(뎀~)
:뭔가를 듣습니다.
두 사람 이성치-1
PC4:한성일:[]=ㅔ[-=]66666ㅅ5ㅕㅑ서ㅗㄱ호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0--
PC1:남궁 현후:(성일아 진정해)
PC4:한성일:(아 시바 고양이)
:이어서 시크릿 공포판정 해주세요.
PC3:김미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한성일:(죄삼다 저희집 고양이가 또)
PC1:남궁 현후:
PC1:남궁 현후 ROLL 2D6
5
PC2:엄복희:
PC2:엄복희 ROLL 협박
12
목표치: 5
PC1:남궁 현후:(와 복희야)
PC4:한성일:?
PC2:엄복희:(오이오이)
:?
PC4:한성일:(스페셜 본 눈)
PC3:김미영:?
:복희 스페셜로 이성치 회복
PC2:엄복희:(누구한테 협박질이야ㅡ)
PC1:남궁 현후:(저 한장.. 주세요...)
PC3:김미영:(신림동 핵주먹에게 이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거군요-)
:현후는 광기카드 한장
PC2:엄복희:(담배 연기 뿜뿜)
PC1:남궁 현후:(옆에서 함께 담배피다가 재를 손등에 떨어트릴뻔 합니다.)
:하지만
복희
왜 나만? 발동해주세요.
PC1:남궁 현후:(나는 담뱃불에 지져지는가?)
PC2:엄복희:(아...)
(왜 나만 이렇게 되는 거지... 여러모로 기분 나쁘고 기분 나쁘다앗...)
:바닥에 카드 드래그해주시고~
PC1:남궁 현후:"... 복희씨?"
현재 (GM):(와아 야근팀 사이 좋네요! 다 2장씩이야)
PC2:엄복희:인생이 왜 이렇게 ㅈ같을까여............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GM):(아이고 복희야...)
PC2:엄복희:다... 망했으면 좋겠다...
PC1:남궁 현후:"...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곱창에 소주라도 땡기러 가죠."
PC2:엄복희:(히죽...)
그럴까여 좋아여...
:현후는 금일 세션동안 모든 회피판정에 -1의 보정이 붙습니다.
PC2:엄복희:무사히 끝난다...면...
^^
PC1:남궁 현후:(어째선지 소름이 돋아 눈동자가 조금 흔들립니다.)
(그러다 정말로, 실수로 진짜 손등에 담뱃재를 떨굽니다.)
PC4:한성일:(ㅋㅌㅋㅋ큐ㅠㅠㅠㅠ)
PC1:남궁 현후:"앗,..."
PC2:엄복희:엣
조심해여
가글하고 들어갈테니 먼저 들어가세여
PC1:남궁 현후:"... 아, 그, 예..." (좀 얼이 빠져있음)
"... 조심... 하시고."
PC2:엄복희:파이팅~
PC1:남궁 현후:"... 파이팅, 합시다..."
(뒷목 긁적)
PC4:한성일:(장면 닫으시는 걸까요...?)
PC1:남궁 현후:(전 상관 없습니다~)
PC4:한성일:(등장도 안했으면서 나댐<ㅋ큐ㅠ)
PC1:남궁 현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성일이...)
현재 (GM):(애들이 이렇게 귀여운데...)(준비해 둔 스크립트들 봄)(안 봄)
PC2:엄복희:(네 닫습니다)
PC4:한성일:(뭘 준비한거에요)
PC1:남궁 현후:(숨겨왔던 마음)
: ---장면 마치겠습니다.---
해당 장면에 업무가 얼마나 진척되어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1d6
PC1:남궁 현후:(누가 일했나)
:(귀신이?)
PC1:남궁 현후:(복희 눈빛이 섬뜩하다 해야 하나. 왠지... 돌아가기 꺼려져서 베란다 서성이고 줄담배 태우며... 아이X드로 하던 일합니다...)
(그래... 내가 해야지...)
(퇴사하자...)
:복희씨. 1D6~
PC2:엄복희:=
rolling 1d6
()
6
6
PC1:남궁 현후:(?)
PC4:한성일:(복희야!!ㅋㅋㅋㅋㅋ)
PC2:엄복희:(빡세게 일했따)
PC4:한성일:(와 저희 퇴근 할 수 있겠는데?)
현재 업무 진척도: 36
PC4:한성일:(잘하면 퇴근 가능)
PC1:남궁 현후:(당신빼고)
PC3:김미영:(와 제발 퇴근합시다 ㅠㅠㅠㅠㅠ)
PC4:한성일:(왜죠)
PC2:엄복희:(퇴근퇴근)
:다음은 누가 할까요~?
PC4:한성일:(여러분이 퇴근하면 저도 갗이 퇴근합니다^^)
(같이)
PC1:남궁 현후:(으앵ㅠㅠ)
PC4:한성일:(저는... 아무때나 좋아요)
PC1:남궁 현후:(저도요! 그럼... 저 할까요?)
:그럼 현후씨~
PC4:한성일:(좌요 그럼 다음에 제가 하죠 뭐)
PC1:남궁 현후:(좌요.)
:띠리리리링-♪ 전화가 울립니다. 이번에는 누가 전화를 받나요?
PC1:남궁 현후:(아.......................................)
(이걸....... 받아야할까....?)
PC2:엄복희:(제가 받져)
PC3:김미영:(=수면실에서 숙면하고있음-)
PC2:엄복희:(하지만 척 받는 척)
PC1:남궁 현후:(복희씨....!)
PC2:엄복희:(성일에게 넘김)
PC1:남궁 현후:(복희씨...!!ㅋㅋㅋㅋㅋㅋ)
PC4:한성일:(;)
PC2:엄복희:(알지? 하는 시선)
(가글하고 와 껌도 씹고 있음)
PC4:한성일:"네에네에.... 타지 않는 쓰레깁니다...."
「--하면 좋을 텐데.」 전화 너머에서 지옥에서 들려오는 듯한 목소리가 속삭였다. 오싹한 기분에 반사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착신 이력은 남아있지 않다. 지금 그거--뭐야? 《전자기기》로 공포판정.
PC1:남궁 현후:(이런 일이 가능한가?)
PC4:한성일:(그만 해wwwww)
PC2:엄복희:(히죽)
PC1:남궁 현후:(퇴사하면 좋을텐데...)
PC4:한성일:
PC4:한성일 ROLL 전자기기
11
목표치: 5
:성공.
PC3:김미영:(멘탈뚠뚜니)
:문제 없습니다.
PC1:남궁 현후:(성일이는 퇴사할 필요 없어)
PC4:한성일:(스페셜입니다 회복 ㄱ)
PC2:엄복희:(ㅋㅋㅋㅋㅋㅋㅋ)
:공포판정은
행운 미적용...
^^
PC1:남궁 현후:(아이고~...)
PC4:한성일:(아앗....앗.....ㅠㅠ..ㅠ..ㅠ..)
:3번째 장면
등장인물 : 남궁 현후
갑자기 핸드폰이 울린다. 매너 모드로 해뒀을 텐데--. 도대체 누구야?
누구와 함께 등장하나요?
(혼자/누군가와 함께/자율/전원)
PC4:한성일:(행운 가지고 와서 여태 한 버도 못 쓰는 사람됨)
PC1:남궁 현후:(전화 또와)
(진짜 받기 싫어...)
:받아보시죠~
PC4:한성일:"아, 넵. 타지 않는 쓰레기는 뒤지겠습니다. 그쪽도 속히 뒈져주시길." (하고 전화 끊었는데 전화 또오는 거 봄)
PC1:남궁 현후:(ㅠㅠ... 받습니다...)
PC2:엄복희:(행운이 정말 있었다면 여기에 있지 않았겠지)
PC1:남궁 현후:(제 전화기니까...)
:사장이었습니다.
PC2:엄복희:(헐)
PC3:김미영:(헐)
:"어이어이~팀장아~"
PC3:김미영:(저희 다 짤리나요?)
:"잘하구 있재?"
PC1:남궁 현후:"아, 예. 사장님. 좋은 밤입니다." (=이 시간에 뭐냐.)
"아, 예. 그럼요. 하하. 잘 진행중입니다."
:"내일 금일봉 좀 돌릴랑께"
"일 잘 마무리하고 들어가그라~:"
PC1:남궁 현후:"!!!!"
"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랴~"
사장이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그 틈에
아직인가?
하는 중얼거림이
들린 것도 같습니다.
PC1:남궁 현후:"...?"
(사장놈이... 한 말이겠지? 두리번거리다가 고개 갸웃, 하고 맙니다.)
:누구와 함께 등장하나요?
PC1:남궁 현후:(그리고 사내 단체 메신저(사장 없음)에 써둡니다.) [보너스 나온대요.]
(오고 싶은 분 자율로~)
PC3:김미영:(숙면실에서 벌떡 일어납니다.)
(등장할래요)
PC2:엄복희:(벌떡)
PC1:남궁 현후:(미영씨 보너스 소식에 갑자기 기운이 났구나)
PC2:엄복희:(등장 ㄱ)
PC4:한성일:(성일은...그럼 일단 눈치 보는 걸로....ㅋㅋ큐ㅠㅠㅠ)
PC1:남궁 현후:(하긴 알바 일당보다 보너스가 더 많이 나올수도 있어)
PC4:한성일:(협력형 망한 PC~~~)
현재 (GM):(성일이 안쓰럽다...)
PC1:남궁 현후:(성일아....)
PC3:김미영:(이거 협력형이랬죠. 그럼 어쩔 수 없습니다.)
현재 (GM):(직장내 협력사원(가짜) 따돌림 이대로 괜찮은가)
PC3:김미영:저 선배님들...
제가 누워서 잠시 생각을 해봤는데...
이건 아셔야 할 것 같아서요!!!!!!!!!!!!!!!!!!!
PC1:남궁 현후:(사무실로 돌아와있음) "... 예?"
PC3:김미영:(라고 하면서 핸드아웃 공개 가능한가요?)
PC1:남궁 현후:"무슨... 일입니까?"
:어떤 정보를 공개하나요?
PC3:김미영:(사원 명부의 비밀요)
:네
PC1:남궁 현후:(마참내!)
(?)
PC2:엄복희:...에...
:미영씨가 사원명부를
PC1:남궁 현후:(뭐임? 뭐임?)
PC3:김미영:(아까 성일에게 들었던 사장의 일기장 내용도 공유 가능한가요?)
:펼쳐서 보여줍니다.
PC1:남궁 현후:"... 뭐야?"
PC2:엄복희:저희... 짤리나봐여...
:가능한데 선물들도 같이 가는데
괜찮겠어요?
PC1:남궁 현후:"허... 그 전에 퇴사하려 했는데."
PC4:한성일:"......."
PC3:김미영:(ㅋㅋ)(ㅋㅋ)
PC2:엄복희:진작 퇴사할걸...
PC3:김미영:(어떡하시겠어요?)
PC4:한성일:"하하...." (히죽히죽하고 감)
PC3:김미영:(메타적으로 여쭈어봅니다)
PC2:엄복희:뭘 웃고 있어여
(성일쓰 옆구리 퍽)
PC1:남궁 현후:"그래... 그 전에 먼저 사표 쓰고 퇴직금을..."
PC2:엄복희:(메타적으로... 보고 싶어요 함가함가)
PC1:남궁 현후:"보너스는 받고 바로 사표써야지..."
(저두요)
PC4:한성일:(퍽 맞고도 히죽히죽 웃는 이상한 사람이에요)
PC1:남궁 현후:(보고싶어)
PC3:김미영:(함가 함가)
(선물과 함께 일기장을 공개합니다)
PC4:한성일:"후회할 걸.... 히힛...."
PC2:엄복희:권고사직으로 잘리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으니까여
(성일쓰 진짜 이상한 눈으로 봄)
PC1:남궁 현후:"아, 네... 뭐... 네..." (이 회사에 들어온 시점에서 후회뿐이야)
(?)
:현후, 복희. 이성치-1
PC1:남궁 현후:(아~ 이거 설마~)
PC4:한성일:"하하하하핫!!!"
PC3:김미영:아까 제가... 기절했던 이유를 아시겠나요....?
PC1:남궁 현후:"... 알려줘서 고마워요. 미영씨."
:두 사람, 마술로 공포판정.
PC1:남궁 현후:"이걸 진작 알았어야 했지..."
PC1:남궁 현후 ROLL 마술
4
목표치: 7
PC4:한성일:"아아.... 역시, 가지가지 하는 회사야...."
PC3:김미영:지금 야, 야근이 문제가 아니에요...! 도망가야 한다구요...!
PC4:한성일:"나같은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같은 진짜 블랙기업.... 웃기지도 않아."
:복희씨도.
PC1:남궁 현후:"... 그래. 도망치는게... 낫지. 그렇죠."
:도망이라...
칠 수 있을까?
PC3:김미영:(훌쩍훌쩍훌쩍훌쩍훌쩍)
PC2:엄복희:... 그랬군...
PC4:한성일:"퇴근할 건가, 사축들?" (이제 호칭 고정됨ㅋ큐ㅠㅠ)
(From PC1:남궁 현후): (눈을 감습니다. 그런데 어라... 계단은 어떻게 오르내리는 거더라?)
PC2:엄복희:그랬네... 흐응...
PC4:한성일:"문은 잘 잠궈줄게." (히죽히죽)
PC2:엄복희:사축 좋아하네 이 쓰레기가(퍽 때림)
(From PC1:남궁 현후): (상황에 따라가는 것만으로 벅차서,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습니다.)
PC2:엄복희:(죄송합니다 사랑해요 아시죠)
PC1:남궁 현후:"... ..."
PC4:한성일:"컼" (퍽 맞음)
:복희씨~마술로 공포판정
PC4:한성일:(저도 사랑해요 아시죠 도모도모스미마셍)
PC2:엄복희:
PC2:엄복희 ROLL 마술
7
목표치: 8
:광기 1장.
가엾게도
모두들.
PC2:엄복희:코끼리 귀신이나 믿는... 사장이라니...
:판단력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PC2:엄복희:어이없어도 정도가 있지.
:하지만 가장 판단력이 나쁜 건....
사장 놈이지요.
PC1:남궁 현후:(아까 잠시라도 보너스 나온다고 기뻐했던 나 자신이 정말...)
:그렇다면 그는
왜 전화를 했던 걸까/
PC3:김미영:정말 보너스를 줄 생각도 없으면서... 말만 그럴싸하게...
PC2:엄복희:여기에 계속 있으면...
PC3:김미영:저희를 퇴근하지 못하게 붙잡아둘 속셈으로...
PC2:엄복희:제물이 되는 걸까?
PC1:남궁 현후:(한숨을 푹 쉬고는 말 없이 어디론가 걸어갑니다.)
PC3:김미영:혹... 혹시 비상계단으로 탈출할 수는 없을까요!
PC1:남궁 현후:(그 말에 돌아봅니다.)
PC2:엄복희:엘리베이터가 고장난 것도...
그 때문인 걸까...
PC1:남궁 현후:"... 지금 안 그래도, 비상계단 쪽을 보러 가려던 참이었습니다."
"같이, 가시겠습니까." (흐리게 웃었고.)
PC2:엄복희:같이 가죠.
PC3:김미영:저, 저도 따라갈레요! (호다닥 따라갑니다.)
:비상계단은...
PC2:엄복희:(말투가 살짝 바뀌었다.)
:좁아서
한 명 정도만 내려가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PC3:김미영:(또잏!)
PC2:엄복희:(성일 봄)
PC1:남궁 현후:(그럼 둘은 입구에서 대기하도록 두고 자신이 보도록 합니다.)
PC4:한성일:(그럼 다음 차례에 가야지<)
:내려가 보나요, 현후?
PC1:남궁 현후:(네.)
PC2:엄복희:이 아저씨 보내요. 팀장님.
:내려가본다면 원하시는 특기로 판정해주세요.
PC2:엄복희:아나... (괜히 성일쓰 옆구리 침)
PC1:남궁 현후:"... 만약 거기가 탈출구라면,"
PC4:한성일:"? 컼" (맞은 데 또 맞음)
PC1:남궁 현후:"그가 봉쇄하고 나가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건 배제하지 않으면."
PC2:엄복희:아까 그 그림자 같은 거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림자가 콱 쏘아보면 지지 말고 콱 쏘아봐요.
PC4:한성일:"히힉, 역시 나같은 쓰레기는 믿을 수 없겠지. 쓰레기라 죄송함다ㅡ." (히죽히죽)(아 진짜 미치겟다)
PC1:남궁 현후:"복희씨 본받아서, 힘내보겠습니다."
(성일 웃는 거 보고 인상 빡 쓰다가 주머니 안에서 중지 들며 지나갑니다.)
PC2:엄복희:아저씬 병원 좀 가봐.(미영쓰 안구 성일쓰랑 떨어짐)
PC3:김미영:(주머니 안의 중지를 보았다.)
PC2:엄복희:(안경을 중지로 올려요 팀장님)
PC1:남궁 현후:(안경 중지로 올림...)
PC3:김미영:(복희에게 매달림... 언니 저 퇴근하고싶어요...)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내려갑니다. 주위 상황에 주의하며 풍경으로 판정할게요. 정말 이 끝에 탈출구가 있다면 좋을 것을.)
PC2:엄복희:(난... 퇴사하고 싶다...)
:판정해주세요.
PC1:남궁 현후:
PC1:남궁 현후 ROLL 풍경
2
목표치: 5
:?
PC4:한성일:?
PC3:김미영:(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누가... 부적좀...)
(써주세요...)
PC3:김미영:(펌블은 부적도 못 써주나요!?)
PC1:남궁 현후:(사랑합니다...)
:부적써주실분
PC1:남궁 현후:(펌블도 부적되어요)
PC2:엄복희:우리 동네에 팬케이크 맛있게 하는데가 있거든...
PC3:김미영:(미영이 부적을 팔랑거립니다)
PC1:남궁 현후:(사랑해 미영아ㅠㅠㅠ)
:미영 부적 1장 차감
PC1:남궁 현후:(리롤합니다ㅠㅠㅠ)
PC4:한성일:(사이좋은 야근조ㅠ)
:네~판정해주세요~
PC2:엄복희:무사히 퇴근하면 같이 가요.
PC1:남궁 현후:
PC1:남궁 현후 ROLL 풍경
10
목표치: 5
PC2:엄복희:(슈댐)
PC1:남궁 현후:(미영이의 부적의 힘)
PC2:엄복희:(미영쓰 최고)
:이성치-1
시크릿 공포판정
PC1:남궁 현후:
PC1:남궁 현후 ROLL 2D6
12
(?)
PC3:김미영:(허미 ㅋㅋㅋ)
:스페셜
어떤 수치 회복하나요?
PC1:남궁 현후:(엣...또... 생명치요...)
(얏타...)
(^^...)
(조킹할게요. 혹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지금까지 롤플상 왔다갔다 많이 한 것 같은데.)
:네 가능합니다~
PC1:남궁 현후:(사장실로 갑니다.)
"두 분, 따라오세요." (소근)
PC3:김미영:무... 무슨 일이에요...? (묵묵히 올라와서 사장실로 가는 팀장님 봄)
PC1:남궁 현후:"쉿."
PC3:김미영:(슬금...슬금... 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해서 따라갑니다.)
PC4:한성일:(에엣 나니나니 아따시니모 오시에테)
PC1:남궁 현후:(이야다♡)
PC4:한성일:(쇼크다요ㅠ)
PC1:남궁 현후:(복희도 따라왔나요?)
PC2:엄복희:(쪼르르)
PC1:남궁 현후:(조아.)
(From PC1:남궁 현후): (사장실에서 공구 챙깁니다.)
:현후는 뭔가를 얻었습니다.
PC1:남궁 현후:"... 이제 우린 나갈 수 있습니다."
PC3:김미영:정말요...!?!?!?!?!? (감동받은 눈으로 팀장님 봄)
PC1:남궁 현후:"예. 확실히. 자세힌... 설명드릴 수 없지만." (들으면 너희 정신적으로 힘들거란 눈빛 쏨...)
PC3:김미영:...네! 자세한 내용은 알고 싶지 않아요!
(쿨하게 납득!)
PC2:엄복희:흠... 흐음...
팀장님을 믿습니닷!
PC1:남궁 현후:"... 믿어줘서 감사합니다." (미소)
(특별히 더 하실 일 있으신분?)
PC3:김미영:(미영은 그저 탈출이 하고 싶습니다.)
PC4:한성일:(ㅋㅋㅋ큐ㅠㅠ)
PC1:남궁 현후:(우리 미영이... 집에... 가자...)
PC3:김미영:(엄마아-!!!!!!!!!! 보고싶어요-!!!!!!!!!!!!!!)
PC1:남궁 현후:(복희도 할 일 없으시면 씬 닫을게요~)
---장면 마치겠습니다.---
해당 장면에 업무가 얼마나 진척되어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1d6
:일...누가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판정해봅시다.
PC1:남궁 현후:=
rolling 1d6
()
4
4
(와)
PC3:김미영:(성일이 대신 해줬을것ㅋㅋㅋㅋ)
PC2:엄복희:(성일쓰가 했나)
PC4:한성일:(일 안 했잖아www거짓말 하지 말라고www)
PC1:남궁 현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성일아 우리 대신 입사해~)
(우린 퇴사할게~)
PC4:한성일:(전화 다 받는 한성일 (특: 도둑임))
PC2:엄복희:(성일쓰 사장탱이랑 잘 맞을 듯)
● 납품
PC1:남궁 현후:(인정)
PC4:한성일:(남자는 싫어엇)
PC3:김미영:(저희는 깔끔하게 납품까지 하고 퇴근합니닷!)
PC1:남궁 현후:(사장이 남자가 아닐수도 있잖아)
(To PC1:남궁 현후): 당신은 업무가 종료된 것을 파악합니다. 모두에게 이 기쁜 사실을 알려주시며 웹페이지를 모두 발송했다고 "납품완료"를 선언해주세요.
PC2:엄복희:(퇴근퇴근~~~신나는 노래~~~)
PC4:한성일:(말하는 게 척 봐도 한국남자)
(From PC1:남궁 현후): (제...가요...?)
(From PC1:남궁 현후): (아... 이거 해도 되는건가...)
(To PC1:남궁 현후): 넵
PC1:남궁 현후:"... 완성했습니다. 이제 클라이언트에게 발송했고... ... 이걸로... 납품 완료." (일 종료 선언합니다.)
"자, 이제 퇴근하죠."
:그리하여
생명력이나 이성치 중에
하나의 항목을
전원 1씩 회복 가능합니다~!!!
(박수!)
PC1:남궁 현후:(와!!!)
PC3:김미영:(박수!!!!!!!!!!!!!!)
PC1:남궁 현후:(이성치 회복합니다!)
PC2:엄복희:(와~~~~)
PC4:한성일:(직원 아니라도 회복하나요?)
:넵
PC3:김미영:(이성치 회복합니다!!!!!!)
:전원!
PC2:엄복희:(이성 회복!(
PC4:한성일:(아 그럼 이성치 회복합니다ㅋㅋ)
PC1:남궁 현후:(성일이는 우리가 퇴근하면 이 회사 털 수 있잖아)
(잘됐다 친구야)
PC4:한성일:(필요없어 이딴 망할 회사)
(크아아악)
PC1:남궁 현후:(이제 알바 아냐 털어털어)
:모든 분들이 원한다면
클라이맥스로 돌입 가능합니다.
바로 갈까요?
PC1:남궁 현후:(성일이 의견 들어봐야)
PC2:엄복희:(가자가자)
PC4:한성일:(아 비상계단 함 보고 가고 싶은데....)
PC3:김미영:(성일은 탈출 했나요?)
PC1:남궁 현후:(오...)
PC3:김미영:(저희 셋만 탈출한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모두 탈출하지 못했습니다.
PC4:한성일:(좋은 선택인가요 팀장님?)
PC3:김미영:(아-)
PC1:남궁 현후:(저희 아직 탈출 못했어요)
:클라이맥스에서 탈출 가능합니다-
PC1:남궁 현후:(클페가야죠)
PC4:한성일:(비상계단을 보는 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C1:남궁 현후:(음... 추천하진 않아요...)
(추천하지 않아요...)
PC4:한성일:(그럼 함 보는 것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습니다.
PC4:한성일:(비상계단만 보고 오는 것으로....)
PC2:엄복희:(말 안 듣는 성일쓰)
PC1:남궁 현후:(ㅋㅋㅋㅋㅋㅋ)(왜물어본거야 당신!)
(같이 등장할래요)
PC4:한성일:(현후의 의견에 반대로 하려고ㅇ.<)
:띠리리리링-♪ 전화가 울립니다. 이번에는 누가 전화를 받나요?
PC4:한성일:(같이 갈 거면 전화정도는 대신 받으라는 눈)
PC1:남궁 현후:(좋아... 받아준다...)
(그대신 날 끌고가라...)
PC4:한성일:(좋다....)
PC1:남궁 현후: 「--하면 좋을 텐데.」 전화 너머에서 지옥에서 들려오는 듯한 목소리가 속삭였다. 오싹한 기분에 반사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착신 이력은 남아있지 않다. 지금 그거--뭐야? 《전자기기》로 공포판정.
PC4:한성일:(wwwwwwwwwwwwwwwwwwww)
PC1:남궁 현후:(이게 말이 돼????)
PC2:엄복희:(또또)
PC1:남궁 현후:(이게 말이 되냐고)
PC4:한성일:(풀 왕창 자랐다 진짜)
현재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오너 광기 마하되며)
PC3:김미영:(스불재-)
:판정해주세요.
PC2:엄복희:(이러다 썸타겠따)
PC1:남궁 현후:
PC1:남궁 현후 ROLL 전자기기
5
목표치: 7
:부적...
PC1:남궁 현후:(펌블이 아닌게 어디인지
PC3:김미영:(복희 선배는 현후성일이 좋아요 성일현후가 좋아요?)
:써주실 분?
PC1:남궁 현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우리.
PC1:남궁 현후:(저기요!)
:탁류거든
PC2:엄복희:(저 현후성일이요)
PC1:남궁 현후:(?)
PC4:한성일:(안 씁니다^^)
PC1:남궁 현후:(아 진짜요?)
(맙소사)
:응
PC4:한성일:(어?)
PC2:엄복희:(탁륰ㅋㅋㅋㅋㅋ)
PC4:한성일:(잠시만요)
PC3:김미영:(저기 안쓰면 세션이 터지는데요)
PC4:한성일:(씁니다 부적 써요)
PC3:김미영:(저기 성일씨)
:(꺄륵)
PC1:남궁 현후:(누누가 부적좀써주세요 사랑해)
(사랑해..사랑해...)
PC3:김미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PC4:한성일:(사랑은 하짐ㄹ고)
:재도전해주세요~
PC4:한성일:(급해서 오타남)
PC2:엄복희:(성일쓰 핵주먹맛을 보여줬어야)
PC1:남궁 현후:(잠깐 기도좀하고...)
PC2:엄복희:(역시 둘이 썸인 걸로)
현재 (GM):(탁류 스크립트도 준비해놨어요! 폴짝!)
PC1:남궁 현후:(이거 리롤 실패하면 성일현후 인정합니다.)
(이렇게라도 걸어놔야해)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엄복희:(현후성일이라구요)
현재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한성일:(어이www나는 무슨 죄야)
PC1:남궁 현후:(안경은 깔아야해)
PC2:엄복희:(아 성공하면 현후성일인가)
PC1:남궁 현후:
PC1:남궁 현후 ROLL 전자기기
6
목표치: 7
PC2:엄복희:(오이오이)
PC4:한성일:(wwwwwwwwwwwwwwwww야붸나)
PC1:남궁 현후:(에반데 1부족해 에반데)
:어떡할까요 탁류엔딩으로...가나...?
PC4:한성일:"가지가지한다....진짜......"
PC1:남궁 현후:(으아 악)
:부적 한장 더 쓰나요?
PC1:남궁 현후:(자기야)
PC3:김미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한성일:(현후 이마에 부적 하나 더 붙입니다.)
PC1:남궁 현후:(자기야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재도전 해주세요~
PC4:한성일:(으!)
PC1:남궁 현후:
PC1:남궁 현후 ROLL 전자기기
3
목표치: 7
PC3:김미영:(비상계단이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한성일:(뭐하냐)
:오케이
PC3:김미영:(저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엄복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뭐라고? 진짜인가?)
PC4:한성일:(뭐하냐고)
:탁류입니다.
PC2:엄복희:(걍 탁류 ㄱ ㄱ)
PC1:남궁 현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김미영:(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남궁 현후:(아 돌겠네~)
:엔딩갑시다~
PC3:김미영:(이마 탁탁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한성일:"아!!! 전화 너머의 놈이랑 사귀던가!!!!"
PC1:남궁 현후:"뭐래는겁니까 진짜?!"
PC4:한성일:(따지고 보면 비상계단 본다고 했던 제 잘못일 수도)
:여러분이 말다툼을 하던 사이에
PC3:김미영:(오늘의 교훈: 마스터님의 조언은 잘 새겨듣자.)
:안쪽방에서
쿵 쿵
거리는 발자국 소리가 들려옵니다.
PC1:남궁 현후:"...! 이런...!"
챠구나루묘진:WRRRRRRRRRRRRRRRRRRYYYYYYYYYYYYYYYY
PC4:한성일:(그렇지만 저만 빼놓고 속닥속닥해서 궁금했는걸~)
:알 수 없는 괴음
그리고
PC3:김미영:(망했어-)
PC1:남궁 현후:(아~)
PC2:엄복희:(두고보자 성일쓰)
PC1:남궁 현후:(이길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
:찢고, 부숴지고, 으깨지고, 먹히고, 빨리고, 부서지던 그 강한 느낌들 속에서.
여러분은
정신을 잃어버립니다.
전원
2D6
PC3:김미영:=
rolling 2d6
(+)
5
6
11
PC4:한성일:(사내 왕따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여러분)(특: 직원 아님)
PC1:남궁 현후:
PC1:남궁 현후 ROLL 2D6
10
PC4:한성일:
PC4:한성일 ROLL 2D6
2
PC2:엄복희:=
rolling 2d6
(+)
1
4
5
PC1:남궁 현후:(아까 이거 나오란말이야ㅠㅠ)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 야붸나)
:한분씩 엔딩나갑니다.
성일씨부터.
성일의 주위에 칠흑같은 어둠이
이형의 앞다리와
무수한 이빨이 모여듭니다.
그들은 새로운 동료의 탄생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제
:괴물이 두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당신은 괴물이니까요.
당신은 괴이가 되었습니다.
이후 당신은 괴의 NPC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PC4:한성일:(킄킄.... 복.수.한.다....)
PC1:남궁 현후:(자기야 취직 축하해)
PC4:한성일:(기다려야 팀장테뭬.....)
:다음은 복희씨
PC4:한성일:(너부터 만나러 간다....^^)
:당신은 병원의 침대에서 눈을 뜹니다.
PC1:남궁 현후:(ㅋㅋㅋㅋ)
PC3:김미영:(그러니까 왜 비상계단에 집착을 하셨나요-)
:오랫동안 지독한 악몽을 꾼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PC2:엄복희:... ...
:이번 세션의 후유증 판정에 -1의 수정을 가합니다. 기타 패널티는 없습니다.
다음 현후,
PC2:엄복희:(나... ㅅㅏ명 완수한 건가...)
:눈을 뜨자 낯선 장소에 있습니다.
여기는 누구지?
나는 어디야?
PC1:남궁 현후:(?)
:그는 지독한 사건의 여파로
기억을 모두 잃었습니다.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야 나를 잊은 거야...?)
:다음 미영씨
PC1:남궁 현후:(뉘쇼)
:눈을 뜨자
PC4:한성일:(손나 바카나!)
PC2:엄복희:(팀장님... 야붸나...)
:그곳은
PC3:김미영:(제발-!!!)
:당신이 지내던 장소입니다. 하지만 어딘지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PC3:김미영:(에-!?)
:당신들 이외에는 아무도 그 사건에 대해 기억하지 못합니다.
분명히 끌려갔던 성일씨도
멀쩡히 살아 있습니다.
시간을 여행한 것일까요?
PC4:한성일:(아 평행세계......)
:아니면 여기는 다른 세계선일까요?
PC3:김미영:음?
:1d6
PC3:김미영:=
rolling 1d6
()
1
1
PC4:한성일:(그곳의 성일은 행복해라....쑻)
:「폭력」 가변 특기 《고문》으로 판정합니다.
PC1:남궁 현후:(ㅋㅋㅋㅋㅋㅋㅋㅋ성일아...)
PC3:김미영:(저는 살아잇...네?)
:고문이
공포심이 됩니다.
당신은 살아있습니다.
PC3:김미영:(살아있으면 된거죠...쑻...)
:그 후
사장이 실종되었습니다.
PC2:엄복희:(밍나 행복해야해...)
:회사의 경영상태는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상일은
경찰에 체포됩니다.
PC1:남궁 현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한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김미영:(해피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복희는 병원의 TV에서 보았습니다.
PC1:남궁 현후:(제가 1사이클에서 성일 비밀 보자마자 제일 먼저 한게 뭐게요...)
:체포되던 상일의 입매가
PC4:한성일:"히힛, 불 타지 않는 쓰레기라 죄송함다ㅡ."
:인간의 것이 아닌 이빨로
번득이고 있던 것을.
PC1:남궁 현후:(와우...)
PC2:엄복희:(저거저거)
(불태워야겠구만)
인세인 시나리오 「야근」
2019 / 5 / 30
END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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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재(now)